먹거리130 자연산 버섯 육계장^^ 가을 산에는 버섯이 있어서 행복 합니다^^ 귀농 하면서 가을이 기다려 지는건 산에서 나오는 버섯 때문 이기도 합니다. 자연산 버섯이 좋아 여러 종류의 버섯을 채취도 해오고 채취못한 버섯은 구입도 하면서 간간이 먹기도 합니다. (야생버섯 육계장 끓이기) 노루궁뎅이 버섯 입니다. 강.. 2013. 12. 29. 개능이 무침^^ 능이는 몇십년 전부터 알고 있었고 그 향이나 맛에 반해서 해마다 제철 음식중에 꼭 먹고 지나갑니다. 개능이를 안지는 몇년 되지 않았습니다. 능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쓴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쓴것을 싫어 하는 사람들은 즐겨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물을 갈아주며 우려서 양념에 무.. 2013. 12. 11. 대가족과 함께하는 김장 ^^ 2013년 김장을 했습니다. 언니네 식구들과 우리집 식구들 26명이 모두 모였고 친정 엄마와 동생 식구들 언니 막내 딸래미 시부모님과 조카 그리고 지인두분~ 외지에서 온 식구들이 39명이 모여서 김장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섞어 만든 발효퇴비와 계분 발효시킨것을 쎄렉스로 형부와 서방.. 2013. 11. 27. 오이꽃 버섯요리^^ 귀농하기 전에도 가끔 버섯 채취하러 다녔습니다. 마음 편한 사람끼리 세 부부가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오이꽃 버섯은 특별나게 맛이 있지는 않지만 식감이나 노란 색이 너무 예쁘고 성격좋은 사람처럼 아무 식재료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일찍 올라오는 오이꽃 버섯은 .. 2013. 11. 27. 스테비아 차 ^^ 스테비아~ 딸래미들이 첫 직장 다니면서 가족과 함께 허브농장 구경갔다가 딸래미가 사준 스테비아 입니다. 벌써 10년 넘게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은 둥이 엄마 때문에 맛있는 원두 커피를 자주 먹습니다. 가끔은 우유거품 가득한 라떼커피 위에 설탕 대신에 스테비아 가루를 뿌려서 먹습.. 2013. 11. 16. 송이라면 ^^ 귀하디 귀한 송이를 많이는 아니지만 송이를 직접 채취할수 있다는 것만 해도 너무 행복 합니다. 올해는 쌍둥이 할머니 노릇 하느랴 자주 못가고 언니랑 형부,서방님은 하루에 한두번씩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송이다" 땅속에서 쑤욱~올라온 송이를 만나면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소풍가.. 2013. 10.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