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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수확의 기쁨16

토종 앉은뱅이 밀 꽃꽂이와 밀서리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밀서리를 해 보셨나요? 어릴 적에 먹어 보았던 밀서리가 생각나서 그동안 세 번째 밀을 심었습니다. 이미 손주들과 경험을 해 보았지만 토종앉은뱅이 밀이라고 해서 어릴 때 먹었던 그 밀 같아서 맛도 느껴 보고 싶고 장식도 하고 싶어 심었습니다. 토종 앉은뱅이 밀과 꽃으로 꽃꽂이를 했습니다. 2010, 2016년도 밀서리 사진입니다. 울 손주들 딸들과 사위들은 극성스러운 엄마, 할머니, 장모 때문에 밀서리를 경험해 보았답니다. 2023년 앉은뱅이 토종 밀 씨앗을 구입을 해서 심었습니다. 올해도 손주들이 오긴 했었는데 시기가 조금 빨라 구경만 하고 갔습니다. 꼭 보리같이 생겨서 진짜 밀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덜 익었을 때 구워 먹어야 쫀득쫀득 한데 그동안 많이 바빠서 못하고 강대.. 2023. 6. 18.
꽃다발 대신~꽃 쌈 선물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귀농을 하면서 지금은 돌아가신 분께서 어차피 귀농을 하면 무언가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시며 제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도움을 줄 테니까 야생화를 취미로 해 보라고 권유를 하셨다. 야생화는 산에 가면 볼 수 있고 먹기도 하고 꽃도 볼 수 있는 산야채 종류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때부터 명이나물 삼나물 등등을 저에게 주셨고 여행을 다니며 구하기 시작한 것이 도덕마을이 쌈채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쌈채를 하기 때문에 밭도 줄이고 쌈채는 접고 지금은 여기저기 조금씩 남겨 꽃꽂이 용으로 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야간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스승의 날이 지나고 무언가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텃밭을 두루 다니며 쌈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을 뜯.. 2022. 5. 24.
둥굴레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오늘은 꽃밭 만들려고 층층둥굴레를 수확을 했습니다. 꽃이 지고 나면 열매도 달립니다. 신나게 먹어야겠습니다.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굼벵이 판매(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 판매)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 010-3400-2051 굼벵이 판매하는 곳 (농장 직영 ) (daum.net) 굼벵이 판매 하는 곳 (농장 직영 )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흰 점박이 꽃무지는 꽃 뱅이라고도 하고 굼벵이라고도 합니다. 피로감이나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는 고단백 굼벵이 드세요^^ 도덕마을 식구들이 정성껏 키우고 있습니 blog.daum.net 2022. 3. 25.
손주들과 함께 동국 채취했습니다.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얼음이 여러 번 얼었는데 나무 밑에있는 국화꽃이 상태가 좋아 마지막 남은 동국을 손주들 체험시켜 주면서 조금 수확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오랜만에 꽃보다 예쁜 손주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 판매)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 010-3400-2051 굼벵이 판매 하는 곳 (농장 직영 ) (daum.net) 굼벵이 판매 하는 곳 (농장 직영 )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흰 점박이 꽃무지는 꽃 뱅이라고도 하고 굼벵이라고도 합니다. 피로감이나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는 고단백 굼벵이 드세요^^ 도덕마을 식구들이 정성껏 키우고 있습니 blog.dau.. 2021. 11. 14.
과일무와 적무 올해는 무를 4종류 심어서 1차로 단무지 수확을 해서 판매를 하고 일반 무는 딸내미 주고 저장과 김치에 넣기 위해 남겨두고 적무와 과일 무를 더 춥기 전에 어제 뽑았습니다. 적무입니다. 날씨가 얼음이 얼어 밤에는 비닐을 덮어주었습니다. 과일 무 과일 무는 충격을 받으면 갈라집니다. 적무를 뽑아서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놓았습니다. 과일 무를 뽑아서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놓았습니다. 적무와 과일 무를 잘라보았습니다. 덜 자란 것은 흰색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쪽은 적무 위 쪽은 과일 무를 무청 달린 채 . 크고 작은 무 혼합입니다. 어제 뽑아서 적무 작은 것과 일반 무로 무청 달린 채 알타리처럼 담았습니다. 무청과 같이 동치미 담아도 좋습니다. 다양한 김치 만들어 보세요^^ 맛은 일반 무와 비슷하나 밥상이.. 2020. 11. 11.
단무지용 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오래전에 단무지용 무 심는 곳에서 수확하고 남겨진 작고 못생긴 단무지 무와 무청을 한 자루 가져와서 무 청도 같이 담근 동치미와 무 말랭이 담아 먹었던 생각이 나서 올해는 단무지 무를 넉넉하게 심었습니다. 무농약으로 농사를 지었더니 못생긴 것들이 많이 나와서 무 말랭이 하려고 저온 창고에 보관을 해놓고 오늘 뽑고 다듬어 박스에 담아 놓았습니다. 그중에 골라서 박스 밑에는 무 청 조금 넣고 2층으로 단무지용 무를 작은 것 큰 것 섞어서 담고 조선 파라고 작은 쪽파 씨를 심었는데 늦게 잘 자라서 맨 위에 무청 다듬어서 넣고 쪽파 500g을 같이 넣었습니다. 단무지용 무가 약간 맵습니다. 드시는 방법은 일반 무처럼 생채, 동치미, 무 말랭이, 단무지를 담가 먹을 수 있습니다. ~~~~~..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