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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교회꽃꽂이32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2년 마지막 꽃꽂이 사진입니다. 곳곳이 단풍이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길이고 가끔 동네 사람들과 걷기 운동 가는 곳인데 단풍이 예쁩니다. 집 앞에 느티나무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낙엽도 떨어져 있습니다. 꽃꽂이하려고 연명국 꽃을 수확하지 않은 곳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연명국은 꽃을 생으로 먹어서 좋지만 꽃 수명도 길어서 좋습니다. 백국도 비닐을 덮어 준 곳은 꽃이 잘 피었는데 안 덮어 놓은 곳은 살짝 얼었습니다. 연명국, 백국, 산국, 갈대 마지막으로 덜 익어 따 놓은 호박 한 덩이로 호박과 소쿠리에 꼽아 추워 보여서 야자 새끼줄이 있어서 감았습니다. 마당에 잔디도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주일 뒤에는 갈대도 피고 늦게 핀 동국도 더 꼽고 따뜻하게 보이게 남천.. 2023. 3. 7.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9월 18일 지나간 산골 교회 꽃꽂이 큰 꽃삽주를 텃밭에 심었더니 두더지 때문에 죽고 몇 뿌리 남은 것을 앞마당에 옮겨 심었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안 피었을 때도 예쁜데 피고 나니 참 화려합니다. 바로 그 옆에 몇 년 전에 산에서 삽주를 캐다가 묻어두곤 깜빡하고 풀을 뽑아 위에 올려 쌓아 놓았더니 몇 뿌리가 살아서 비집고 싹이나 하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니까 박이 엄청 많이 달립니다. 그사이 홑 꽃 삼잎국화꽃이 지려고 하고 버베나 꽃을 그늘에 심었더니 키가 웃자라서 쓰러졌습니다. 여기저기에 올라온 개똥쑥 한 포기만 남겨 두었더니 노랗게 꽃을 피우고 토종 박하도 꽃을 피우고 길 옆 잔디밭에 천일홍 씨앗이 떨어져 예쁘게 꽃을 피우고 상상화 종류이지만 가을에 피는 석산.. 2023. 3. 1.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9월 4일 지나간 산골 교회 꽃꽂이 금꿩의 다리로 알고 있는데 차 마시러 갔다가 너무 예쁘서 찍었습니다. 마당에 땅콩 다라에 심어 놓은 연잎에 방개가 있습니다. 움직이지가 안 해서 만져보니 죽었네요. 요즘은 보기 힘든데 밤사이에 물을 찾아 날라 왔나 봅니다. 톱사슴벌레도 굼벵이 작업하고 세척해 둔 리빙박스 안에서 건드리지 말라고 뿔을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울 손자들 좋아하겠는데........... 방아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먹기도 하고 꽃도 보고 좋습니다. 겹 삼잎꽃이 지고 홑 삼잎국화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맥문동이 줄기차게 꽃이 피고 지고 하더니 열매가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방아, 멜람 포드움, 삼잎국화 삼잎국화, 아스파라거스, 방울맨드라미, 아마란스, 방아 방아, 맨드라.. 2023. 2. 26.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8월 21일 꽃꽂이 길옆에 부추 씨앗이 떨어져 그냥 두었더니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부추꽃은 먹어도 되지만 꽃꽂이로도 좋습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 부추 씨앗 덩어리가 그대로 떨어져 통통하게 잘 자랐습니다. 보라색 맥문동 꽃이 끝없이 피고 있습니다. 멜람 포드움, 부추꽃, 맨드라미, 맥문동, 천인국 멜람 포드움, 부추꽃, 맨드라미, 맥문동 멜람 포드움, 천인국 맨드라미, 아스파라거스, 방울맨드라미, 부추꽃 부추도 정원에 심어 놓으면 푸른색으로 잘 자라다가 하얀 꽃이 피면 한동안 보기 좋겠습니다. 먹어도 되고요~^^ 2023. 2. 18.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8월 14일) 산골 교회 꽃꽂이 지나간 꽃꽂이 맨드라미를 심을곳이 없어 차수국 밭 모퉁이에 심었더니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워 주었습니다. 해마다 이웃에 흐드러지게 피는 목수국을 꽃꽂이하라고 주십니다. 우리 집을 수국으로 집 전체를 만들고 싶어도 차수국과 섞일까 봐 아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인가는 도덕마을에 수국 종류되로 피는 날이 오겠지요^^ 무늬 비비추입니다. 잎이 커게 자라서 옥잠화인줄 알고 키웠는데 꽃꽂이 사진 올렸더니 무늬 비비추라고 하시네요^^ 주차장 만들기 전에 비비추 사진이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자리공, 무늬비비추, 맨드라미, 미역취, 목수국 자리공, 비비추, 미역취 잎, 맨드라미 목수국이 쓰러지려고 해서 속에 미역취 줄기로 지탱을 하게 하고 잎을 보기도 .. 2023. 2. 18.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날씨는 무진장 뜨거워도 하늘에는 가을이 보입니다. 7월31일 마당 작은 하우스에 심은 박 넝쿨이 저녁이 되니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남천도 잘라주고 일주일 사이에 넘어지지 못하게 줄을 친 삼잎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에 심은 차수국이 폭풍 성장을 하면서 꽃을 계속 피웁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서방님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사놓고 가끔 아보카도 흉내를 내면서 차수국 꽃 몇 개 따서 모양도 내어 줍니다. 차수국 농장이라 이런 호사도 누려 봅니다. 테디 베어 해바라기 줄맨드라미 맥문동, 자리공 비비추 꽃 비비추 꽃, 맥문동, 루드베키아, 삼잎국화 천인국(루드베키아), 맥문동 꽃 삼잎국화, 비비추꽃 테디 베어 해바라기, 비비추, 줄방울 맨드라미, 자리공 꽃 해바라기가 넘.. 2023.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