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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409

도덕마을 5 월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5월이면 여기저기에서꽃들이 피어납니다.   교회에 화분 열심히 관리하시는 권사님이 예쁘게 봄단장을 하셨습니다.   교회 화단에 층꽃 씨앗을 발아시켜심었습니다.   혼합 매발톱 꽃도 씨앗을 발아시켜하우스 내려가는 언덕에 심었더니꽃이 다양한 색으로 피고 있습니다.   작약도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패랭이 꽃도 피기 시작합니다.   덜 익어 남겨있던 호박으로꽃꽂이를 하려고 속을 파내고  미나리냉이, 패랭이,  무늬 비비추매발톱, 막 피기 시작한 작약   호박 속에 비닐 2장 겹쳐서 넣고   무늬 비비추, 매발톱, 대파 꽃, 파랭이, 미나리냉이금낭화를 도덕마을에 피기 시작한 꽃들입니다.   독일붓꽃과 무늬 비비추, 삼색 버드나무유리병에 꼽아서독일붓꽃은 빨리 져서 하루만 .. 2025. 1. 27.
도덕마을 4월 산골 교회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요즘은 농한기라 조금 한가합니다.작년에도 봄부터 초겨울까지차수국 포트묘 때문에 무척 바쁘게 지내서조금 한가한 겨울에산골 교회  꽃꽂이 한 것을 올리려고요~   항아리 옆에 있는 앵두나무에꽃이 피었습니다.  빨간 장미 한 다발 사다가 같이꼽았습니다.   장미와 흰색 스톡크만 꼽았다가노란색 괴불꽃이 산책길에피어 있어서 잘라와서장미 길이를 잘라 같이 꼽았습니다. 집에 있던 장미와 같은 색 리본을 묶어 보았습니다.   황매화, 죽도화(죽단화)가엄청 많이 번지기 때문에한쪽 구석에 심어야 된다. 꽃잎이 빨리 지기 때문에꽃꽂이를 하면 빨리 정리를 해야 한다.   해마다 보리수가 많이 달려열매로도 꽃꽂이를 하고남은 것은 새들의 밥이 되고 꽃이 피면 한 번씩 꽃꽂이를 합니다.    화단에 한.. 2025. 1. 15.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엄마~얼굴 맞대고 불러불 수 없는엄마가 1월 8일날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냇가 옆에 있는 밭에서 일하시다가목이 말라 냇가로 물 먹으려 갔다가다슬기가 많아서 어린 자식들 먹이려고다슬기를 잡아 담을 곳이 없어서고무신에 담고 맨발로 걸어오신 엄마~평소에는 건강하셨는데갑자기 건강이 안 좋으셔서수원에 사는 큰 동생이모시고 중환자실에 계시면서엄마가 모아 놓으셨던 돈은모두 바닥이 나고호전이 되어요양병원에 계시다가돌아가시면 교회장으로 하려고영동 감고을 요양병원으로옮기셨습니다.코로나 이전까지 감고을 요양병원에남편과 제가 몇 년간색소폰 연주 봉사를 다닌 덕분에감사하게도병원비를 혜택을 받았습니다.수원 중환자실에 계실 때4촌 동생 목사님께 세례를받으시고크리스마스 전날목사님과 교우들과 신방을하셨을 때 목사님께서 십자가를손에 .. 2025. 1. 14.
너나들이 지역 아동 센터 송년 발표회와 작품전시회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신비한 약초세상(따세방) 카페에서매달 60만 원씩 지원하는너나들이 지역 아동 센터 (송년 발표회와 작품전시회)를초대받아 다녀 왔습니다. 후원금 덕분에 아이들을밖으로 체험도 많이 하고 있다며초대장을 집으로 직접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동안은 시간이 안 맞아서오늘 처음으로 갔었는데 아이들이 어쩌면 그렇게인사도 잘하고 밝은지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작년 7월부터 시작한 우쿨렐레 공연을어찌나 잘하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났습니다.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2024. 12. 13.
가을 운동회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학산면 체육대회가 매년 학산 중고등 학교에서 열렸니다.올해는 10월 19일 올해는 유사가 하시에서 했습니다. 인삼 샐러드  직접 수운 도토리 묵  직접 만든 두부  떡과 밥은 맞춤으로 하고대추도 동네에서 농사지은 것으로   부녀회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뷔페로 차려놓고 드실 만큼 가지고 가셔서넉넉하게 잘 드셨습니다.   올해는 송이가 금값이라못할줄 알았는데넉넉하게 넣어 맛있게 끓였습니다.    다른 팀들은 모두 출장뷔페로 했는데우리 지역만 직접 만들어 차려서인기 만점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올해는 달리기는 땅이 질어 안 하고최고로 인기 좋은 줄다리기~ 4전 전승으로역시 해마다 줄달리 기는 1등입니다.단결이 잘되고 힘들이 좋아오전에 온 비로 온통 옷에 흙 범벅이.. 2024. 11. 5.
도덕마을에 트랄랄라 유랑단이 오셨습니다.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우리 동네에 트랄랄라 유랑단이 오셨습니다. 연예인들 차가 우리 집 밭 옆으로 줄을 지어 있어살짝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차수국 차만 조금 끓여서 회관에 갔다가 놓았습니다. 가수분들을 별로 관심이 없어함께 사진을 찍지는 안 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김성주 님이 보고 싶어차에서 쉬고 계신다고 해서많은 차 중에 시동이 켜진 차를 찾아서 갔더니주무신다고 매니저님의 말씀에일어나시면 드리라고제가 만든 차수국 차와 송이 백숙 한 그릇 일회용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우리 집 하우스 옆에 숨겨진 연예인 차들입니다. 20대가 왔습니다.   연예인 8명이 오셨는데따라온 작가분들과 카메라, 등등80명이 오셨어요. 이렇게 많이 오실 줄을 몰랐습니다. 밥차가 .. 2024.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