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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국꽃10

차수국 판매 농장 직영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010-3400-2051), 강완구 입니다. 차수국 농사지은지 벌써 15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취미로 시작하다가 이제는 본업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차수국 삽수로도 사용하고 차수국 차 생잎을 판매도 했는데 인기가 좋습니다. 작년에 삽목을 했다가 40구 포트에 담아 겨울에 3중 하우스에서 얼지 않을 정도의 난방을 했습니다. 40구 포트에 자라던 차수국 비좁아 보이면 한 칸 건너 띄워 20구로 해주는 작업을 합니다. ☞ 1년 사계절 판매하고 있습니다. ☞ 대량 구매 가능합니다. (전화 010-3400-2051) 차수국 묘목이 대량으로 나가는 것은 20kg 감 박스에 나가고 있습니다. 차수국 활용 요즘 봄나물이 한창입니다. 설탕 대신에 달달한 차수국 차를 쑥버무리.. 2024. 4. 13.
토종 우렁이 무침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올해는 비가 자주 많이 오는 바람에 다슬기도 못 잡고 우렁이도 못 잡고 지나갔는데 장에 갔다가 토종 우렁이가 보여서 사 왔습니다. 왕 우렁이 알 왕우렁이는 알을 풀이나 붙일 수 있는 곳에 알을 낳지만 토종 우렁이는 알을 몸속에서 품었다가 몸에서 부화시켜 새끼를 놓는 답니다. 토종 우렁이를 끓는 물에 삶아서 알맹이를 빼고 바락바락 조물조물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양파를 채칼에 얇게 썰고 저온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로메인 상추, 청홍 고추도 얇게 썰어서 모두 찬물에 헹구어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식구들이 모두 들어오면 바로 먹기 쉽게 시간 날 때 채소 손질과 우렁이를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토종 우렁이는 새끼를 직접 놓습니다. 논우렁이는 알을 놓고 토종 우렁이는 새끼를 .. 2023. 7. 22.
차수국 판매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꽃도 보고 먹기도 하는 차수국을 13년 동안 재배를 하고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도덕마을 차수국이 인기가 좋아 1차로 준비한 차수국이 모두 판매가 되고 2차로 차수국 포트묘를 판매합니다. 노지에 심으시려면 물 관리를 잘하셔야 하고 화분에 심기 좋습니다. 삽목을 했는데 이제 많이 자랐습니다.차수국이 포트 밑으로 실뿌리가 보여서 샘플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뿌리가 잘 돌고 있습니다. 받으시면 흙 털지 마시고 그대로 심으시면 좋습니다. 차수국 꽃입니다. 잎을 수확하기 때문에 꽃대는 잘라 주는데 올해는 그냥 두었더니 안 피는 곳도 있고 어떤 곳에서는 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보리수 주스에 차수국 꽃으로 장식을 해 보았습니다. 토종배추김치 육수 끓일 때 차수국을 단맛 대신에 넣었습니다. 로메인.. 2023. 6. 17.
홍화 차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장마가 온 듯이 비가 계속 내리고 냇가에 물이 많이 내려가는지 소리가 요란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사진 정리하고 쉬면서 있습니다. 지난번에 시항골여인님과 함께 차를 마시러 갔다가 홍화차를 시켜 먹었는데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말린 홍화꽃 100송이를 문경이서방님께 구입을 했습니다. 어릴 때 잇꽃이라도 알고 있었는데 그 꽃이 홍화라네요^^ 궁금해서 귀농하고 심어도 보았답니다. 가시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천연 염색으로도 사용하고 연지곤지 재료로도 사용을 했다네요^^ 차수국 포트 작업을 하는데 홍화 차를 준비를 했습니다. 가래떡에 보현효소님 꿀 발라서 차수국 꽃 몇 장 올려서 같이 간단한 새참으로 먹었습니다.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 개선 생리불순에 도움을 주어 영성에게 좋다네요. 홍화.. 2023. 5. 29.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날씨는 무진장 뜨거워도 하늘에는 가을이 보입니다. 7월31일 마당 작은 하우스에 심은 박 넝쿨이 저녁이 되니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남천도 잘라주고 일주일 사이에 넘어지지 못하게 줄을 친 삼잎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에 심은 차수국이 폭풍 성장을 하면서 꽃을 계속 피웁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서방님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사놓고 가끔 아보카도 흉내를 내면서 차수국 꽃 몇 개 따서 모양도 내어 줍니다. 차수국 농장이라 이런 호사도 누려 봅니다. 테디 베어 해바라기 줄맨드라미 맥문동, 자리공 비비추 꽃 비비추 꽃, 맥문동, 루드베키아, 삼잎국화 천인국(루드베키아), 맥문동 꽃 삼잎국화, 비비추꽃 테디 베어 해바라기, 비비추, 줄방울 맨드라미, 자리공 꽃 해바라기가 넘.. 2023. 2. 9.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이른 봄에 노랗게 피나물 꽃이 피는데 꽃이 피어도 금방 지기 때문에 꽃꽂이는 못하지만 세력이 왕성해서 풀을 이기기 때문에 편백나무 그늘에 심어 두었는데 동네 수도공사를 하면서 집 앞에 쌓아 놓은 피나물 있는 곳에만 돌을 주어 둥글고 예쁜 돌을 매일 리어카에 조금씩 주어서 돌을 쌓았습니다. 이제는 피나물 꽃은 저곳에서 못 보겠습니다. (6월 19일) 피나물옆에 무더기로 심어진 윤판나물을 뿌리 나눔으로 많이 늘려 놓고 4월 이면 윤판나물 꽃이 고개를 숙인 채 피기 시작하고 꽃이 지면 잎이 무성하게 자라 꽃이 진 자리에는 파란 열매가 달리고 열매가 익으면 까만색으로 바뀝니다. 가끔 소재가 없으면 잘라서 시원하게 보이라고 꼽습니다. 열매가 달리기 시작한 윤판나물을 잘랐습니다. 블루베리 뽑.. 2023.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