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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56

산골 밥상 도덕마을입니다. 무더위 속에 아로니아 작업은 잘 끝냈습니다. 도시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분들 저녁 대접을 해드렸습니다. 모든 나물은 전날 삶아서 불려두었다가 날씨가 무더워 변질될까 봐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손님 오시기 전에 나물 그릇에 소금과 집간장 마늘 육수 조금씩 넣.. 2019. 8. 17.
2019년도 아로니아 판매 도덕마을입니다. 판매종료합니다. 손자 손녀들입니다. 언니와 함께 살기 때문에 손자 손녀들도 많습니다. 13명이 만나도 싸우지 않고 할머니 일도 잘 도와주는 우리 집 보물들입니다. 손자 손녀들도 아로니아 작업할 때는 모두 와서 도와줍니다. 8월 6일부터 아로니아가 푹 익으면 작업을 .. 2019. 7. 25.
설 선물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는 도덕마을입니다. 2019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설 명절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도덕마을 물건을 구입 하시는 분께 명절에 필요한 야산에서 꺾은 보드라운 건고사리 100g 한 봉씩 더 드립니다. 꽃뱅이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입니다. 건조한 흰.. 2019. 1. 23.
먹기 편한 아로니아 환과 아로니아 분말 판매합니다. 도덕마을입니다. 먹기 편한 아로니아 환을 만들었습니다. (2018년도 아로니아 재배 사진입니다.) 형부는 아침이면 낫부터 갈고 하루를 시작하십니다. 얼마나 낫질을 많이 하셨는지 숫돌이 저렇게 파이도록 하셨습니다. 벌써 이전에도 두 개 더 달아서 버렸고요. 부직포를 깔아 놓아도 풀이.. 2018. 12. 29.
2018년 수확한 무농약 아로니아 분말 판매합니다. 도덕마을입니다. 올해는 냉해와 가뭄과 살인적인 무더위 때문에 농사짓기 참 어려웠습니다. 아로니아가 익기 시작하면서 새들이 아로니아 열매 를 따먹기도 하고 작년보다 수확량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2018년도 아로니아 재배 사진입니다.) 형부는 아침이면 낫부터 갈고 하루를 시작하.. 2018. 9. 4.
도덕마을 2018년도 아로니아 이야기 도덕마을입니다. 해미다 우리 집은 아로니아 수확할 때가 제일 바쁘게 보냅니다. 어느 해 보다 비가 안 오고 무더운 여름이었지만 다행히 계곡물이 떨어지질 안 해서 주기적으로 물을 줄 수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올해는 지난겨울이 너무 춥고 꽃 필 때 눈이와서 냉해를 받아 열매가 .. 201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