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로니아56

울외 냉국~ 도덕마을 입니다. 땀흘리며 일하고 난 뒤에 시원한 냉국에 밥 말아 드셔 보셨나요? 울외 짠지로 만든 울외 냉국 올 여름에는 무척 덥지요? 더운 날에는 냉국이 인기가 좋지요. 우리동네는 과일이 유명한 곳입니다. 토질도 좋지만 밤과 낮의 일교차가 심하다보니 과일이 맛이 좋은 것 같아.. 2017. 8. 2.
아로니아 농장 직거래 무농약 아로니아 생과 파는곳 도덕마을입니다.(생과 판매종료) 아로니아 농장 직거래 무농약 아로니아 생과 파는곳 도덕마을입니다. 형부와 함께 정년퇴직을 하고 귀농을 한 후 그동안 함께 살면서 손자 손녀들이 13명이나 늘어나고 손자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무농약 먹거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아로니아 농사를 지어서 요즘 생과 .. 2017. 7. 28.
무농약 아로니아 잎차 만드세요^^ 도덕마을입니다. 아로니아 나무가 너무 커서 수확하기가 어렵고 열매가 작아져서 아로니아 밭 일부분을 밑동만 남겨두고 잘랐습니다. 새순이 많이 올라와서 가지를 정리하면서 나온 줄기 달린 아로니아 잎을 버리기에는 아까워 저렴하게 판매를 합니다. 때마침 올해 아로니아 잎을 채취.. 2017. 5. 18.
짬뽕 처럼 끓인 해물 떡국 도덕마을입니다. 떡국을 진공이 잘 된 것을 남겨 두었다가 오늘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도 아로니아 밭에서 전지를 하는 식구들을 위해 냉동실에 있던 해물을 꺼내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처럼 해물 떡국을 끓였습니다. 해물 떡국 보기보다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굴, 건 홍합, 갑오징어, 전복.. 2017. 2. 19.
송년 모임에 어울리는 월남쌈 도덕마을입니다. 최근 조류 독감이 기승을 부리면서 오리나 닭 키우는 농가가 힘들어하고 있지요. 오늘은 연말 손님 초대에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미리 만들어 놓아도 좋은 오리 훈제로 월남쌈을 만들었습니다. 수제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으니 맛도 좋고 보기도 좋습니다. 송년 모임에 .. 2016. 12. 31.
먹기 좋게 갈아서 만든 돼지 껍질 묵 도덕마을입니다. 제가 젊었을 때 깍두기를 큼직큼직하게 담으면 어머님께서 "작게 만들어야 먹기 좋지." "크게 담아야 먹음직스럽고 베어 먹는 맛이 있어요." 이제 그때 어머님 나이가 되고보니 왜? 깍두기를 작게 만들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드시게 좋게 어르신들 드리려고 갈아.. 2016.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