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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19

명이 장아찌 쉽게 담그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통골농원님께 첫물 명이를 받아서 절여 김치를 담는다고 했다가 짜게 되어 사과즙과 생수를 섞어 잘박하게 두었다가 살짝 익혀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명이가 벌써 끝물이 되었다네요. 2박스 4kg으로 장아찌 담그려고 보내왔습니다. 제가 농사를 짓기 때문에 물건만 보아도 정성이 보입니다. 크기도 알맞고 진한 색이 아닌 것을 보면 퇴비도 많이 안 한 것 같아 보입니다. 연두색 명이가 고무줄에 묶여서 잘 도착했습니다. 그동안 장아찌 육수는 간장, 설탕, 식초 등 만들어서만 담아 보았는데 이번에는 장아찌 전용 간장으로 쉽게 담았습니다. 명이 도착하고 바로 마트에에서 장아찌 간장 6병을 구입을 했습니다. 장아찌 간장 맛을 보니 짜지도 않고 좋습니다. 명이를 고무줄 묶은 그대로 잎을 흔들어 세척.. 2023. 4. 29.
통골농원님 명이로 명이 물김치 담그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명이 김치 명이 물김치 해마다 빠지지 않고 통골농원(김인숙)님께 명이를 주문도 하기도 하고 물물 교환도 합니다. 올해는 산속에서 자란 명이를 뚝뚝 잘라서 보내 주셨습니다. 명이가 연두색이고 적당한 크기고 연하니 참 좋습니다. 명이는 통으로 자르면 내년에는 수확이 줄어드는데 인건비가 걱정이 되고 큰 밭이면 명이 수확을 꺾어서 따는 일을 돌려가며 하면 안 될까? 생각도 됩니다. 그동안 명이로 많은 요리를 만들어 먹기도 하고 된장에 장아찌를 담아도 보고 얼마 전 된장 장아찌 남은 명이를 들기름 넉넉하게 넣고 살짝 익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에 있는 작년에 담았던 간장 장아찌도 조금 남아서 어제저녁에 손님들 드렸더니 맛있다고 최고~ 엄지 척을 하셨습니다. 통공농원님 명이 한 박스를 이.. 2023. 4. 8.
명이 간장 장아찌 담그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해마다 봄이면 강원도 청정 인제에서 깊은 산속 신비로움을 그대로 통골농원님께서 농사지은 명이나물이 나오면 제일 먼저 보내 달래서 저에게 옵니다. 어제 2kg 한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 연한 연두색 명이를 받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퇴비가 과하면 명이 잎이 진한 색인데 통골 농원님 명이는 눈으로 보아도 건강한 먹거리로 보입니다. 얌전하게 고무줄 밴드에 묶여와서 물에 그대로 잠시 담가 두었다가 한 묶음씩 물을 넉넉하게 받아 줄기를 잡고 잎 부분을 물에서 흔들어 세척을 하고 고무줄 벗기고 잎 끝을 살짝 잡고 물속에서 줄기도 흔들어 세척을 하면 세척하기 쉽습니다. 물기 빠지게 세워서 소쿠리에 담아 놓고 장아찌 소스를 준비합니다. 1) 물은 냉면 그릇 가득 넣고 물을 냉면 그릇으로 가득하면.. 2022. 4. 13.
명이 된장찌개와 명이 된장 장아찌 안녕하세요^^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벌써 강원도에서는 명이가 나와서 주문을 받고 있네요. 오랜 친구 통골 농원님께서 서로 물물교환도 하고 맛있는 것이 있으면 나누어 먹기도 하다 보니 명이가 나오면 제일 먼저 보내 주십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덕분에 우리 집은 명이 농사는 많이 줄였습니다. 통골농원 (하늘내린인제) (daum.net) 통골농원님 명이 판매방입니다. 명이는 농약이 필요 없는 작물입니다. 추울 때 나오기도 하지만 생명력이 강한 명이는 크게 자란 것보다 작은 명이가 먹기도 좋고 색이 짙은 것보다 연둣빛 명이가 거름을 덜하고 키운 것이란 것을 농사를 지어 본 경험 때문에 알게 되는데 통골농원님 명이가 저에게 딱~~~~ 입니다. 통골농원님 명이를 광주리에 담아 우리 집 명이와 비교를 했습니다. .. 2021. 4. 4.
명이 장아찌 담그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동골농원님 명이 4k 해마다 받아 보는 명이인데 올해도 변함없이 명이가 좋았습니다.^^ 통골농원님 명이는 높은 고지 산속에서 재배를 해서 명이가 좋기도 하지만 고무 밴드로 묶어 와서 세척하기가 쉽습니다. 먼저 물을 넉넉하게 담아 잎부터 세차게 흔들기도 하.. 2020. 5. 3.
통 명이 장아찌 담그는 방법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양지 쪽에는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을 때 명이로 유명한 통골 농원님이 명이 모종을 보내주셨습니다. 목련과 함께 찾아온 명이 저도 해마다 통골 농원님 명이를 먹는데 고지대에서 키운 명이라 잎도 작고 맛도 좋습니다. 요렇게 얌전하게 보내 주셨습니다. 언젠.. 202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