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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15

냉이 털털이(냉이 버무리) 만들었습니다 어제 밤부터 비가옵니다. 마당에 파릇파릇 겨울을 이기고 돋아난 잡 풀들이 뿌리가 깊게 내리기 전에 풀을 뽑아야지 생각을 했는데 햇빛을 많이 쏘이면 코로나 예방에 좋다기도 하고 미루었던 마당에 풀 뽑고 새참으로 냉이 털털이를 만들었습니다. 냉이 털털이(냉이 버무리) 아직도 밤.. 2020. 3. 10.
면역력을 높여주는 냉이 죽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도덕마을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밤이면 영하로 떨어지지만 한낮에는 겨울 잠바를 벗게 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냉이 죽 매일 산길을 운동하려 가는 언니가 버들강아지가 피었다며 봄소식을 알려 주네요. 소쿠리 들고 꽃꽂이 하려고 잘라 왔습니다. .. 2020. 2. 27.
봄을 담은 냉이 만두 만들기와 냉이 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봄을 담은 냉이 만두 만들기와 냉잇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도덕마을입니다. 마당에 봄이 시작되었다고 복수초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땅도 많이 녹았고 올해는 냉이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 냉이 만두 만들기 남편이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고 손수 만듭니다. 국수 반죽도 대충 하는 .. 2019. 3. 7.
냉이 털털이(냉이버무리)만드는 방법 도덕마을입니다. 봄을 맞이하는 것이 나이가 먹을수록 더 귀하게 다가옵니다. 겨울을 이기고 살아난 냉이를 보면서 먹는 방법도 생각을 해봅니다. 봄의 전령사 냉이 냉이는 향기도 좋고 맛도 좋지요. 옛날부터 봄나물은 보약이라고 했지요. 들보다도 산이 많아 냉이를 만나기도 쉽지 않.. 2019. 3. 7.
과메기 맛있게 먹기 도덕마을입니다. 아랫동네에 사시는 분이 냉이를 캐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우리 동네와 온도차가 1~ 2도 정도 차이가 나는데 벌써 거기는 냉이를 캐나 봅니다. 우리 동네는 아직은 땅이 덜 녹았습니다. 과메기를 꺼내어 저녁 상을 차렸습니다. 과메기와 쌈 과메기를 어슷어슷 썰었습니다. .. 2019. 2. 23.
제피향이 솔솔~민물 매운탕 도덕마을입니다. 구정에 친정 냇가에서 동생이 잡은 물고기로 민물 매운탕을 끓였습니다. 친정 동네에서 동생이 잡은 민물고기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고기는 해동시키고 멸치와 표고버섯을 넣고 육수를 끓여서 쌀뜨물과 무를 크게 썰어 넣고 넉넉하게 끓였습니다. 귀농하기 전에 메기 .. 2018.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