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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국차12

도덕마을 무농약 차수국 묘목 판매 농장직영입니다.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요즘 인기 좋은 꽃도 보고 먹기도 하는 차수국 묘목 판매합니다. 차수국 재배 한지도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차수국은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잎으로 차를 만들어 먹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갈수록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계십니다. 차수국 농장을 하기 때문에 차수국 꽃으로 요리에도 사용합니다. 잎 위주로 키우기 때문에 꽃대는 잘라주고 차광막 아래에서 여름이면 차수국이 폭풍 성장합니다. 도덕마을 차수국은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고 있고 인증도 받고 있습니다. 차수국 잎이 연두색에서 진 녹색으로 바뀌면 차를 만들기도 하고 차수국 생 잎도 판매를 합니다. 작년에는 마지막 서리 내릴 때까지 생잎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저도 차수국 차를 예쁘게고 만들어 보고 많이 만들어 판매도 합니다. 다른 차에 .. 2023. 3. 28.
생강나무 꽃차 만들기와 차수국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차수국 농장을 전문으로 하면서 꽃 차도 만들어 차수국과 같이 먹습니다. 꽃차는 약의 효능이라기보다 도움이 되고 향이 좋고 눈으로 보기는 좋아도 맛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커피를 먹고 싶을 때 꽃차를 대신하기도 합니다. 저는 벌써 풀과의 전쟁과 꽃꽂이용 씨앗도 파종하고 밭 정리로 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어서 형부가 운동겸 산에 자주 가시어 산에 가시면 생강나무 꽃도 따오시라고 했더니 먹을 정도로 따오셔서 봄꽃 생강나무 꽃차를 했습니다. 생강나무 꽃입니다. 산수유 꽃이랑 비슷해 보이지요? 잎이나 줄기도 차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 쪽에는 생강나무가 귀해서 꽃만 따 오시라고 했습니다. 노랗고 예쁜 생강 꽃입니다. 산에서 직접 깨끗하게 딴 생강꽃 전용 팬에 생강 꽃을 가스 위에 올려 뜨겁게 온도.. 2023. 3. 20.
농장 직영~ 차수국 묘목 판매 안녕하세요^^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단맛 나는 차수국 이슬차 만드는 차수국입니다. 도덕마을이 차수국을 재배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차수국은 노지에서 겨울을 나고 반그늘에서 잘 자랍니다. 여름에는 차수국 꽃이 피는데 저는 잎을 위주로 키우기 때문에 꽃은 잘라줍니다. 차수국 잎은 차를 만들기도 하고 차수국 생잎을 판매도 합니다. 차수국 차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달달한 맛이 나는 차수국 차는 우려서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생수에 우려서 시원하게 먹으면 좋습니다. 차수국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차수국 잎으로 부각을 만들면 아삭아삭 정말 맛있습니다. 동치미에 차수국 차를 넣고 단맛을 대신했습니다. 블루베리 잼을 만들면서 설탕 대신에 차수국 차를 넣고 만들어 빵에 발라 먹습니다. 냉국.. 2022. 3. 25.
수국 교육 다녀왔습니다.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어제는 이원에 있는 대림 농원에서 식물 집사 독일 카시님이 주관하시는 수국 교육 다녀왔습니다. 도덕마을 차수국 밭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만들어 놓은 도덕마을 차수국 차를 홍보 겸 한 모금 생수를 구입해서 전날 토요일에 생수병을 따고 도덕마을 차수국 차를 3~4잎씩 넣어 찬물에서 우려 나오게 넣어두고 주일날 교회 다녀와서 교육장으로 가지고 갔습니다. 차수국 차를 한모금 생수병에 담은 모습입니다. 집에 있는 병도 깨끗하게 끓는 물에 소독을 하고 차수국 차를 넣어 들고 갔습니다. 독일 카시님과 대림 농원 김정범 사장님이십니다. 상세하게 잘 설명을 해주신 독일 카시님~ JB가든센터(구 대림 농원) 사장님의 재배부터 심는 방법 등 구수하신 말씀으로 교육은 잘 마쳤습니다. 대림 농원에는 다양하.. 2022. 2. 7.
보관하기 쉬운 시래기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가을이면 어김없이 무 시래기를 만들어 놓습니다. 특히 형부가 좋아하시어 밥상에 시래기만 올라오면 들기름 넣고 쓱싹쓱싹 비벼 드시면서 잘 먹었다~ 하십니다. 요즘 먹거리는 간편하게 먹는 것들이 대세라 올가을에는 새로운 방법으로 시래기를 만들었습니다. 김장하고 남은 배추 잎과 무 겉잎은 우리 집에 산양 겨울 양식하려고 마당 잔디에 널어 말리고 줄기 좋은 무 잎은 푹 삶아 시래기를 만들어 바로 요리를 해 먹으려고 여러 번 깨끗하게 세척을 했습니다. 푹 삶아서 세척한 무 시래기를 건조기에 꾸덕꾸덕하게 건조를 했습니다. 꾸덕꾸덕하게 말린 무 시래기 모양 만들기 전에 한 끼 먹을 양을 가져다가 쌀뜨물이 갑자기 없어 된장과 마늘, 고추 다진 것 똥뺀 멸치 같이 넣고 쌀뜨물 대신에 밀가루 약간 .. 2021. 12. 28.
연잎밥과 도덕마을 차수국 차 이야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021년도가 얼마 남지가 안 했네요. 만나서 마음껏 식사도 하고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노닥거리며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하지 못하니 너나없이 모두 힘들었지요. 그래도 여기까지 함께하고 힘이 되어 주신 이웃분들께 한 해가 가기 전 도덕마을 차수국과 연잎밥을 정성껏 만들어 아픈 분들과 교회 식구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연잎밥 만들기) 마당에 땅콩 다라 두 통에 심어 놓은 연 한 통을 대충 캐고 작은 단호박 한 자루 구입하고 텃밭에 조금 있던 아로니아 열매를 따다가 저온 창고에 넣어 두었던 아로니아를 꺼내고 풍류정(장현순)님께 자르지 않고 통으로 싸기 좋은 연잎을 주문하여 다시 한번 세척을 해서 물을 빼고 서리태, 강낭콩과 완두콩, 단호박 산에서 주운 밤, 마당에서 캔 연..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