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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13

굼벵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성충을 큰 통에서 알을 받습니다. 날라 갈까 봐 망을 씌우고 키웁니다. 애벌레가 위생적인 환경에서 깨끗하고 일정한 온도에서 정성껏 보살펴 잘 자랍니다. 식용이라 청결은 기본입니다. 사육 통도 작업할 때마다 세척을 잘하고 햇빛에 소독을 합니다. 다 자란 유충을 쌀을 먹여 절식에 들어갑니다. 전처리 작업을 실시해 굼벵이 몸속의 잔여 톱밥을 제거한 뒤에 2차로 다시 절식을 시킵니다. 절식된 굼벵이를 깨끗하게 잘 세척하고 끓는 물에 데쳐 건조를 합니다. 도덕마을 식구들이 정성껏 키우고 있습니다. 섭취방법= 일 1~3회 1 티스푼을 생수와 드셔도 되고 우유나 두유와 함께 드셔도 됩니다. 고소한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을 밥에 비벼 드셔도 되고 음식에 넣어서 드셔도 됩니다. 주의사항=특이체질이거.. 2023. 1. 23.
굼벵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날씨가 무더위에 굼벵이들이 한창 잘 자라고 있습니다.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 성충이 냉온방기가 설치된 곳에서 적당한 온도를 맞추어 주면 알을 낳습니다.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 알 먹이를 보충해주고 통에 담아 놓으면 알이 부화가 되면서 애벌레가 됩니다.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 애벌레가 밥을 다 먹으면 분변을 살살 걷어 주고 다시 밥을 보충을 해줍니다. 수시로 돌보아 줍니다.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가 다 자라면 집을 짓습니다. 집짓기 전에 큰 것만 골라서 절식으로 들어갑니다. 작업 양에 따라 다르지만 흰점박이 꽃무지(굼벵이) 분변은 자루에 담아 밭에 뿌려 줍니다. 땅이 좋아지기 때문에 무농약으로 농사짓는 분들이 좋아합니다. 동네 수도가 들어온다고 도로를 파 헤치면서 둥글고 예쁜.. 2022. 7. 21.
천렵 즐기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더워도 더워도 얼마나 무더운지 굼벵이 작업하는데 이웃에 아우들이 도와주어서 빨리 작업이 끝났습니다. 갑자기 미안하기도 하고 얼른 준비해서 도랑으로 천렵하려 가자고~ 방아잎 따고 텃밭에서 고추 따고 깻잎 잘라서 썰고 붙임 가루 반죽하고 호박, 감자 넣고 반죽 뚝딱해서 동네 냇가에서 전 부쳐서 먹고 놀았습니다. 뜨거운 물 끓여 보온병에 담아 연꽃도 들고 가서 이쁜 동네 동생이 연꽃을 펼쳐놓고 뜨거운 물을 찬찬히 붓고 차수국 잎도 띄우고 전 먹고 난 뒤에 모두들 연꽃 차 몇 잔씩 먹었습니다. 고무신을 배라고 띄우며 깔깔거리며 모처럼 놀았습니다, 냇가도 덥습니다. ~~~~~~~~~~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 2021. 7. 28.
고사리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자연산 고사리를 삶았습니다. 고사리는 가늘고 작지만 고사리밥이라고 불리는 맛있는 자연산 고사리입니다. 올해는 산이 험하고 경사가 심한 송이 능이가 나오는 곳으로 김밥 도시락 싸서 네 명이서 몇 번 다녀왔습니다. 자연산 고사리를 햇빛에 잘 건조를 했습니다. 건조한 고사리를 물에 불려 소금 한 줌 넣고 삶았습니다. 여러 번 세척을 하고 티끌 골라내고 요리하기 편하게 찬물에 우려냈습니다. 피어 있는 연한 고사리와 고사리밥도 채취를 하고 손으로 꺾어지는 만큼만 잘라야 연하는데 남자들은 가끔 손 힘이 좋아 밑 뚱까지 뜯어 다시 손질을 하였는데 가끔 억센 것도 들어 있을 것이고 티끌도 여러 번 골라냈지만 들어 있을 수 있으니 드실 때 다시 한번 손질을 하세요^^ 굼벵이 구입하시면 자연산 삶은.. 2021. 2. 21.
굼벵이 판매 하는 곳 (농장 직영 )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흰 점박이 꽃무지는 꽃 뱅이라고도 하고 굼벵이라고도 합니다. 피로감이나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는 고단백 굼벵이 드세요^^ 도덕마을 식구들이 정성껏 키우고 있습니다. 과학의 힘을 빌려 8번 만에 성공해서 9년 만에 태어난 42대 장손 손자들입니다. 손자들이 먹는 유일한 보조 식품은 굼벵이 환과 아로니아 환입니다. 애벌레가 위생적인 환경에서 깨끗하고 일정한 온도에서 정성껏 보살펴 잘 자랍니다. 식용이라 청결은 기본입니다. 사육 통도 작업할 때마다 세척을 잘하고 햇빛에 소독을 합니다. 굼벵이 작업 하고 있습니다. 다 자란 유충을 쌀을 먹여 절식에 들어갑니다. 전처리 작업을 실시해 굼벵이 몸속의 잔여 톱밥을 제거한 뒤에 2차로 다시 절식을 시킵니다. 절식된 굼벵이 굼벵이를 깨끗하게 잘 세척.. 2021. 1. 18.
굼벵이 작업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정말 춥습니다. 지난번에 온 눈이 거의 녹았는데 날씨는 영하 21도까지 내려가고 다시 눈이 많이 왔습니다. 동네에서는 여기저기 상수도가 얼었다고 비상입니다. 이런 날에도 굼벵이 작업을 했습니다. 두 번째 눈이 많이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눈이 녹지가 않습니다. 마당에 모아둔 눈이 쌀가루 같습니다. 굼벵이 방은 영상 27도가 유지가 되어 굼벵이가 밥을 다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굼벵이만 골라서 쌀가루를 주어 절식에 들어가기 전 사진입니다. 쌀가루 먹고 흰 분변를 누면 다시 굼벵이만 골라서 그냥 두어 3일간 굶겨서 뱃속을 비우고 물에 세척을 여러번 하고 끓는 물에 데쳐서 건조에 들어 갑니다. 굼벵이 작업하고 바닥을 걸래로 닦고 나오면서 문 손잡이를 잡았더니 쩍.. 2021.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