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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굼벵이 작업

by 도덕마을(김금순) 2021. 1. 8.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정말 춥습니다.

 

지난번에 온 눈이 거의 녹았는데

날씨는 영하 21도까지 내려가고

다시 눈이 많이 왔습니다.

 

동네에서는 여기저기 상수도가

얼었다고 비상입니다.

 

이런 날에도 굼벵이 작업을 했습니다.

 

 

두 번째 눈이 많이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눈이 녹지가 않습니다.

 

 

마당에 모아둔 눈이 쌀가루 같습니다.

 

 

굼벵이 방은 영상 27도가 유지가 되어

굼벵이가 밥을 다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굼벵이만 골라서
쌀가루를 주어 절식에
들어가기 전 사진입니다.

쌀가루 먹고 흰 분변를 누면

다시 굼벵이만 골라서 그냥 두어

3일간 굶겨서 뱃속을 비우고


물에 세척을 여러번 하고 끓는 물에 데쳐서
건조에 들어 갑니다.

 

굼벵이 작업하고 바닥을 걸래로 닦고 나오면서

문 손잡이를 잡았더니

쩍쩍 달라 붙네요.

 

오랜만에 강추위입니다.

 

춥지만 겨울에도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미끄러운 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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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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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40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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