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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국차12

도덕마을 차수국 차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차수국 나무를 도덕마을 텃밭에 심은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모든 농사는 무농약으로 짓다 보면 이웃에서 친 농약이 날라 올까 봐 아주 작은 편백나무를 2011년도에 어린 묘목을 구입을 해서 텃밭에 심었습니다. 2011년도 봄에 어린 편백 묘목을 이렇게 텃밭에 심었습니다. 어린 묘목을 키워 밭 주의에 심어 놓고 키웠더니 세월이 지나 이렇게 잘 자라주어 차수국 밭과 우리 집 텃밭을 잘 보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푸른 잎은 꽃꽂이 할 때도 잘 사용도 하고 있습니다. 차수국 차 밭입니다. 추위가 오면 차수국 잎이 모두 떨어지기 때문에 영하로 내려가면서 차수국 잎을 모두 따서 세 번씩 세척을 하고 건조기에 건조를 하고 차수국 차를 만들었습니다. 가끔 동네 분들과 느티나무 밑에 모여서 차수국 .. 2021. 11. 24.
초롱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추석에 먹을 김치 담으려고 안용희 님 초롱무를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 무가 크지만 무가 참 좋습니다. 출발 소식을 받고 먼저 밀가루 풀을 쑤었습니다. 물을 큰 솥에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밀가루를 다른 그룻에 거품기로 저어 넣고 소금도 넣고 간간하게 간을 맞추고 다시마 큰 것 가위밥 주어 한 장 넣고 불을 끈다 무를 윗 잎 부분을 잘라내고 물에 한번 세척을 하고 저녁에 절여 놓고 다음날 무 잎이 절여지면 면 장갑을 끼고 무 잎과 무를 문질러 주면 무도 깨끗하고 무 줄기도 깨끗합니다. 오른쪽 무 잎을 살살 문질러 주면 왼쪽 사진처럼 색이 변하게 됩니다. 문질러 닦은 무를 두 번 더 세척을 하고 소쿠리에 물을 빼 줍니다. 텃밭에 있는 홍고추를 믹스기에 갈아서 끓여 놓은 풀국이 식으면 홍.. 2021. 9. 5.
손님 접대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범화 교회에 손님이 오신다고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천일홍 조금 잘라다가 이쑤시개를 꼽아서 과일 드실 수 있게 만들고 발효시킨 달달한 차수국차 진하게 내려 컵으로 준비하려다가 각자 시원하게 드시기 좋게 작은 생수를 조금씩 따라내고 차수국 차를 넣었습니다. 빵 가게에서 사 오고 과일은 방울토마토와 체리를 블루베리 통에 천일홍 꼽은 이쑤시개를 넣고 오신다는 인원보다 넉넉하게 차려 놓았습니다. 아침에 양하 잎과 아스파라거스 백일홍, 삼립 국화, 도라지 아마란스, 비비추 꽃으로 꽃꽂이를 하고 테이블보는 스카프를 덮고 간단하게 차려놓고 손님이 오시기 전 나왔습니다. ~~~~~~~~~~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무.. 2021. 8. 3.
무농약 차수국 차잎 판매합니다.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도덕마을 차수국이 그동안 많이 알려졌는지 지난주에 유명한 분들이 오셨습니다. 도덕마을 무농약 차수국 잎으로 만든 여러 종류의 차와 차를 만들려고 두었던 차수국 잎을 꺼내고 간단하게 상차림을 했습니다. 시음도 해보고 진하게 탄 차와 연하게 탄 차도 맛을 보시고~ 설탕 대신에 차수국 차만 넣고 만든 블루베리 쨈으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먹으려고 사다 둔 모닝빵과 바게트 빵으로 시식도 해보시고 가셨습니다. 한 분이 오시기로 했는데 갑자기 많이 오셔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촬영을 위해 차수국 잎을 따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키우는 방법과 그동안 과정도 설명을 했습니다. 무농약 도덕마을 차수국 찻잎을 판매합니다. 1k=45000원 택배비 4000원 2k=90000원 010-3400-2051 전.. 2021. 7. 17.
차수국으로 만든 오이지 냉국 날씨가 어찌나 무더운지 그래도 산이 많아 해가 떨어지면 시원합니다. 요즘 도덕마을에는 차수국 차 만들기 하고 있습니다. 많이 만들어 요리에도 사용하고 무더운 날씨에 차수국 차 진하게 끓여 생수와 섞어 냉장고에 넣어 놓고 물 대신에 먹기도 하고 미숫가루에도 설탕 없이 차수국으로 타 먹고 냉국에도 넣어 먹습니다.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잎마다 이슬이 맺혀 있어서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 것이지만 이 사진처럼 수국차가 창 너머 널려 있습니다. 진하게 끓여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생수와 희석해서 먹습니다. (차수국 미숫가루) 조금 탈 때는 컵에서 바로 타는데 많이 먹을 때는 분쇄기에 시원한 차수국 차를 넣고 미숫가루를 넣고 잠시 가동하고 얼음 넣고 돌리면 시원하게 금방 먹을 수 있습니다... 2021. 7. 14.
무설탕 블루베리와 앵두 쨈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손자들이 왔다가 따놓은 앵두와 텃밭에 조금 심은 블루베리 보리수 열매 끝물 딸기가 있어서 설탕을 넣고 만들면 안 먹어서 단맛을 차수국으로 엉기게 하는 판 젤라틴을 넣고 푸딩 같은 쨈을 만들었습니다. 블루베리 쨈 딸기, 앵두와 보리수 쨈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차수국 작년에 만들어 놓은 차수국이 없어서 무농약으로 키우고 있는 차수국 잎으로 차를 만들었습니다. 시들 키려고 세척을 하고 널어 놓았더니 예정에도 없는 소낙비가 내려 건조기에 건조를 시켰습니다. 완성된 차수국 차 비닐 팩에 넣고 뜨거운 물에 우려내니 설탕의 단맛은 싫은데 달달 한 맛이 참 좋습니다. 우려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시원하게 먹기도 하고 미숫가루 타 먹는데 넣어도 좋고 맛없는 꽃 차나 약초차에 같이 우려서 먹으면 단것.. 202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