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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봄 밥상

과메기 맛있게 먹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19. 2. 23.



도덕마을입니다.


아랫동네에 사시는 분이

냉이를 캐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우리 동네와 온도차가 1~ 2도 정도 차이가 나는데

벌써 거기는 냉이를 캐나 봅니다.


우리 동네는 아직은 땅이 덜 녹았습니다.


과메기를 꺼내어 저녁 상을 차렸습니다.




과메기와 쌈





과메기를 어슷어슷 썰었습니다.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를 하고

초장을 넣고

레몬즙도 넉넉하게 짜서 넣었습니다.




버무리고




냉이를 쌈과 함께 과메기를 넣고

싸서 먹었더니

그냥 먹는 과메기 보다 더 맛이 좋습니다.




어느 날 우리 집식구들이

숯불에 과메기 구워먹던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