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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422

도덕마을에 트랄랄라 유랑단이 오셨습니다.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우리 동네에 트랄랄라 유랑단이 오셨습니다. 연예인들 차가 우리 집 밭 옆으로 줄을 지어 있어살짝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차수국 차만 조금 끓여서 회관에 갔다가 놓았습니다. 가수분들을 별로 관심이 없어함께 사진을 찍지는 안 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김성주 님이 보고 싶어차에서 쉬고 계신다고 해서많은 차 중에 시동이 켜진 차를 찾아서 갔더니주무신다고 매니저님의 말씀에일어나시면 드리라고제가 만든 차수국 차와 송이 백숙 한 그릇 일회용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우리 집 하우스 옆에 숨겨진 연예인 차들입니다. 20대가 왔습니다.   연예인 8명이 오셨는데따라온 작가분들과 카메라, 등등80명이 오셨어요. 이렇게 많이 오실 줄을 몰랐습니다. 밥차가 .. 2024. 11. 5.
아이들과 벽화 그리기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우리 동네에 서울에서 귀촌하신 화가 선생님께서부녀회원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그림을 두 차례 배웠습니다.   동아리에서 야외 나들이도 가고~ 산이 많아 자연산 송이가 있고동네도 크지 않고띄엄띄엄 집들이 있어서 자유로와도시에 나가 살던 자녀들이 퇴직을 하고홀로 계신 부모님 때문에고향으로 돌아오고저와 비슷한 또래 귀농한 분들이 많아서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이장 하면서 새로 완공한 마을 회관에서 그림 전시회도 하고전시를 끝으로 그림 동아리가 끝났습니다.  면에서 재능기부로 화가 선생님과 벽화 그리기가 있었는데저는 바빠서 계속 참여를 못하고 짬을 내어 몇 일 도와주었습니다.   특별히 신약세 따세방에서 매달 지원하고 있는 학산 너나들이 지역아동센터 가는 길과센터 바로 .. 2024. 10. 22.
추석을 풍성하게 보냈습니다.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명절이 오면 가족들이 오는 시골집은너나 할 것 없이 바쁘지요. 올해는 언니네 가족과 우리 집 가족시댁 식구들이 명절 기간에서로 겹치지 않게우리 집에서 보내기로 하고40명이 왔다가 갔습니다  친정엄마가 편찮하셔서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긴장된 마음이 있지만 한 달 전부터양쪽집 이불 빨래를 틈틈이 열흘간세탁기 2대로 세탁을 하고남자들은 쓰레기 분리수거를해서 버리고   20일 전부터배추김치. 열무김치. 고구마 줄기 김치를 담아저온 창고에 넣어두고  깍두기는 뉴슈가와차수국 차를 넣고 담았습니다  양념은 젓갈과홍고추, 양파, 마늘, 새우젓, 사과찰밥 넣고 갈아 만들어깍두기는 무에 마른 고추를 버무리고양념을 넣어 적양파 넣고 담고  부추가 꽃이 피었지만 연해서부추를 잘라 밑 부분을 .. 2024. 9. 22.
그림 동아리 전시회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3월부터 시작한도덕리 그림 동아리를바쁘고힘든 농사철에 피곤함중에도6개월 수업을 하고전시를 끝으로 동아리가 끝났습니다.3월에 시작 할땐 구 마을 회관에서8명이 시작~그사이에 마을회관이 완공해서6월부터는 새로 지은 마을 회관에서수업을 했습니다.      4월달에는 동네 현장수업도 나가고  김혜숙 선생님이십니다.  차도 마시고 장미꽃구경과월류봉에도 나들이 겸 수업을 나갔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목사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밀짚모자에 플로랄 폼 대신에 편백을 넣고에키네시아, 백일홍, 맨드라미로 꽃꽂이를 하고남천잎과 양하 잎을 시원하게 깔고   면장님   이승주 의원님  이장 협의회 회장님    제가 그린 그림 3점입니다.   6월에 도덕마을 밭에 핀차수국 꽃  .. 2024. 9. 6.
교회 어르신들 모시고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지난주에는 교회 어르신들 모시고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권사회에서 간식을 준비하기 위해서전날 총무님과 회원이 같이 마트에 다녀오고모처럼 차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일은 방울토마토, 무화과작은 빵 2개, 요구르트점심을 예약을 해 두었기 때문에간단하게 같이 드시는 것보다 앞앞이 블루베리 500g 통에 물수건을 돌돌 말아서 넣고흐트러지지 않게깨끗하게 세척한 빨리 시들지 않는감나무잎과 편백나무를 잘라 깔아 놓고열면 기분 좋으시게 백일홍 꽃 한 송이예쁜 요지도 하나씩 넣었습니다.    80세를 넘으신 어르신들입니다.   자유롭게 간식을 드시며먼저 말씀 공부를 하고   차 3대에 나누어 타고무주에 있는 천지가든에서 비빔밥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조류와 동물 .. 2024. 9. 6.
부활절 꽃꽂이와 계란 장식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어느덧 4월 교회에는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놓인 꽃들이 좋은 향기로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정성란 장로님께서 부활주일 꽃꽂이를 하시고 그 밑에는 계란이 준비가 되었고 정경자 권사님 며느리가 계란을 해마다 주시어 바구니에 새끼줄 넣고 계란을 담았습니다. 귀농하신 분 밭에 갔다가 꺾어온 싸리꽃과 스토크와 장미를 꽂았습니다. 계란은 수요일 예배 후에 필요하신 분들이 모두 가지고 가셨습니다. 박정용 성도님 세례식에 기쁨 구역식구들이 한 송이씩 드렸습니다. 계란을 식용 물감에 물을 드렸습니다. 명이나물 마당에 조금 올라온 명이잎과 계란 장식 하고 강대상에 올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오리알입니다. 부활주일 은혜가 넘치고 예쁜 꽃 덕분에 교회가 더 아름답습니다. 봄비.. 202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