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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399

대전 둔산동 시청역 맛집(최셰프의 숯불닭)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막내 동생이 하는 맛있다고 소문난 숯불닭 집을 방문을 했습니다. 대전 시청역 가까이 있습니다. 주방장이 산을 좋아하는 막냇동생입니다. 누나라고 생각 말고 판매하는 그대로 골구로 맛보게 달라고 했더니 제일 먼저 닭다리 통구이가 나왔습니다. 다 익혀서 나와서 바로 먹어 보았더니 어머나~~~ 맛있어서 먹다가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요리에는 관심이 많고 입맛 맛추기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사는데 닭 날개 먹고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버섯에 멋있게 도장도 찍어 나오고 닭 날개 통구이 나온 뒤에 다음에 나온 것이 양념 닭이 나오고 목살도 두 종류로 나오고 폭탄 계란찜도 나오고 소스에 찍어서 먹고 또 먹고~ 또 먹고 매운 거 싫어하는 저에게는 딱 알맞은 보통 매운맛이라 참.. 2024. 1. 27.
가족 여행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지난주에는 가족 여행을 부산으로 2박 3일 다녀왔습니다.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대방어 한 마리 손주들을 위해 방어 튀김 뼈는 지리로 끓이고 방어 회 유기농 쌈 방어 회 김밥 밤에는 해운대 바다에서 달맞이 길도 돌아보고 아홉산 숲 대나무 숲에서 소리를 녹음하는 손주 참 좋은 곳입니다^^ 손주들 신나는 시간도 보내고 오는 길에 양산 통도사에 들려 tv로만 보았던 그 옆에 있는 평산 책방에 들려 금방 삶아낸 국수가 어찌나 맛이 좋은지 국수 한 그릇 먹고 왔습니다. 2024. 1. 27.
산골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023년 5월 작약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아름다워 더 다양하게 심고 싶어요~^^ 감나무 밑에 자라고 있는 층층둥굴레도 꽃이 한창입니다. 층층둥굴레는 그늘을 좋아하고 퇴비를 많이 주면 굵게 잘 자랍니다. 뿌리는 식용이지만 잎으로 차를 만들어도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귀농하고 처음부터 키우던 무늬 둥굴레입니다. 지금은 장소가 비좁아 조금 남았습니다. 자주달개비도 피기 시작합니다. 번식이 잘 되어 풀 걱정되면 이 꽃 심으면 잘 자라서 좋습니다. 독일 붓꽃도 피고 삼색버드나무를 꺾꽂이를 했더니 잘 자랍니다. 보라색 붓꽃 붉은색 병꽃 삽목이 잘되고 꽃이 두 번 피어 화단에 심으면 좋습니다. 우리 도덕마을은 다양한 동물이 많습니다. 두꺼비가 몇 마리 보입니다. 병꽃, 붓꽃,.. 2024. 1. 24.
산골 봄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023년 4월~5월 초 조금 심어 놓았던 무스카리가 두더지 때문에 많이 죽고 씨앗이 떨어진 곳에서 석산과 섞여서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조금 심었던 유채꽃도 피고 지고 시금치 꽃도 씨앗이 달렸습니다. 텃밭을 돌아 유채 꽃과 무스카리, 시금치 꽃과 무늬 비비추가 한창 예쁘서 많이 잘라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크기되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무늬 비비추와 유채꽃과 시금치 꽃으로 무늬 비비추와 유채꽃과 시금치 꽃 무스카리 꽃으로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 꽃을 받았습니다. 전호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발톱 꽃 비 내리는 날 층층둥굴레 소쿠리에 숨어있는 청개구리 집 주의를 돌면서 피어 있는 꽃들을 잘랐습니다. 층층둥굴레, 무늬 둥굴레, 무늬 비비추 전호, 카네이션, 금낭화 전호, 카.. 2024. 1. 24.
산골 교회 봄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023년 3월~4월 날씨가 따뜻하니까 여기저기에서 새싹이 올라오고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보라색 미치광이 풀 꽃이 피고 산자고가 올라오고 복수초는 꽃이 지고 씨앗을 맺기 시작하고 파랗게 잎이 보입니다. 수양버들 잎도 무성하여 잘랐습니다. 산을 끼고 있는 냇가 옆에 노란색 괴불꽃이 피기 시작해서 진달래와 수양버들, 명이나물과 같이 꼽았습니다. 부활주일에 계란과 수양버들, 카네이션 꽃으로 두 곳에 꽃꽂이 대신에 장식을 했습니다. 흰색 백매 겹 황매화(죽단화)가 한창입니다. 금낭화 꽃과 황매화 꽃으로 무늬 비비추와 꽃꽂이를 했습니다. 홀아비꽃대도 꽃대를 올리고 박태기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박태기꽃, 홀아비꽃대 ,황매, 백매화로 꽃꽂이를 했습니다. 2024. 1. 24.
산골 교회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작년에도 차수국 모종 만들어 판매하느라 바쁘게 살았습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를 하면서 사진만 찍어 놓고 못 올렸는데 요즘은 한가한 농한기라 못 올린 사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토요일 오전은 꽃꽂이를 합니다. 구입은 안 하고 주로 집과 산에 있는 것으로 하는데하는데 겨울에는 가끔 구입을 하거나 선물로 들어온 것으로도 합니다. (편백 여름 사진) ♣ 겨울 꽃꽂이 차수국 밭 옆에 심어놓은 편백나무는 급 할 때 잎을 잘라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편백잎이 단풍도 들고 색상도 변합니다. 물에 꼽지 안 해도 오랫동안 잘 있어 꽃꽂이할 때 잘 사용합니다. 꽃집에서 꽃을 조금 사 와서 편백나무 잎과 같이 꼽아 꽃 싸 온 포장지를 집에 ..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