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학산면 체육대회가 매년 학산 중고등 학교에서 열렸니다.
올해는 10월 19일
올해는 유사가 하시에서 했습니다.
인삼 샐러드
직접 수운 도토리 묵
직접 만든 두부
떡과 밥은 맞춤으로 하고
대추도 동네에서 농사지은 것으로
부녀회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뷔페로 차려놓고 드실 만큼 가지고 가셔서
넉넉하게 잘 드셨습니다.
올해는 송이가 금값이라
못할줄 알았는데
넉넉하게 넣어 맛있게 끓였습니다.
다른 팀들은 모두 출장뷔페로 했는데
우리 지역만 직접 만들어 차려서
인기 만점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올해는 달리기는 땅이 질어 안 하고
최고로 인기 좋은 줄다리기~
4전 전승으로
역시 해마다 줄달리 기는 1등입니다.
단결이 잘되고 힘들이 좋아
오전에 온 비로 온통 옷에 흙 범벅이 되었지만
모두를 한 마음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노래자랑도 항상 일등을 했는데
올해는 도중에 방송이 안되어서
그냥 끝냈습니다.
푸짐한 경품 덕분에 즐거운 운동회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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