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5월이면 여기저기에서
꽃들이 피어납니다.
교회에 화분 열심히 관리하시는 권사님이
예쁘게 봄단장을 하셨습니다.
교회 화단에 층꽃 씨앗을 발아시켜
심었습니다.
혼합 매발톱 꽃도 씨앗을 발아시켜
하우스 내려가는 언덕에 심었더니
꽃이 다양한 색으로 피고 있습니다.
작약도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패랭이 꽃도 피기 시작합니다.
덜 익어 남겨있던 호박으로
꽃꽂이를 하려고 속을 파내고
미나리냉이, 패랭이, 무늬 비비추
매발톱, 막 피기 시작한 작약
호박 속에 비닐 2장 겹쳐서 넣고
무늬 비비추, 매발톱, 대파 꽃, 파랭이, 미나리냉이
금낭화를 도덕마을에 피기 시작한 꽃들입니다.
독일붓꽃과 무늬 비비추, 삼색 버드나무
유리병에 꼽아서
독일붓꽃은 빨리 져서 하루만 보았습니다.
겹 적약과 홑 작약이 많이 피었는데
개미가 많이 보입니다.
미리 잘라 개미가 나가게 도었습니다.
작약꽃 뒷면에 빈 벌집도 보입니다.
겹작약과 큰 잎을 따로 잘라서 꼽아
강대상에 올리고
작약과 층층둥굴레로
현관에도 놓았습니다.
자주달개비꽃이 피기 시작했다
꽃꽂이 소재가 없으면 사용하기 좋습니다.
삽으로 무더기에서 뿌리를 푹~
파서 옮겨 심으면 금방 늘어납니다.
노지에서 겨울을 나고
풀을 이기기 때문에 빈 공터에 심으면
보라색 꽃도 보여서 좋습니다.
길 옆에 심어 놓은 샤스타데이지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꽃이 오래가서 좋습니다.
고수꽃이나 씨방이 달린 것도
꽃꽂이로 사용합니다.
작약과 샤스타데이지 꽃, 고수
아이러스꽃과 자주달개비, 샤스타데이지 꽃
고수를 여기저기에서 조금씩 피어 있는 꽃으로
패랭이 꽃을 혼합으로 심었더니
다양하게 꽃이 피었습니다.
돌틈 사이에 이 자리에
죽지도 않고 살고 있는 기린초
그동안 여기에서 삽목을 하기도 했습니다.
달래가 예쁘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기린초, 패랭이, 달래, 작약
눈개승마 꽃은 금방 시들어
물속에 담가두었다가 사용하면
조금 오래 볼 수 있습니다.
창문 앞에 자라고 있는 남천이
키가 너무 자라서 줄기만 남기고
잘라주었습니다.
빨간 남천 씨앗을 발아시켜 키운
남천도 옆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겹 작약꽃과 눈개승마
남천 잘라서 둔 남천을 같이 꼽았습니다.
기린초, 패랭이, 남천, 달래
도덕마을 텃밭에서 피어있는
꽃들을 모아서 꼽았습니다.
분재로 키운 철쭉
하우스에 포트묘 중에
차수국 꽃이 핀 것만 골라서
꽃꽂이처럼 40구 트레이에
그대로 담아 놓았다가 선물로 드렸습니다.
도덕마을에 5월에 핀 꽃들로
꽃꽂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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