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어느덧 4월
교회에는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놓인 꽃들이
좋은 향기로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정성란 장로님께서
부활주일 꽃꽂이를 하시고
그 밑에는 계란이 준비가 되었고
정경자 권사님 며느리가
계란을 해마다 주시어 바구니에 새끼줄 넣고
계란을 담았습니다.
귀농하신 분
밭에 갔다가 꺾어온 싸리꽃과
스토크와 장미를 꽂았습니다.
계란은 수요일 예배 후에
필요하신 분들이 모두 가지고 가셨습니다.
박정용 성도님 세례식에
기쁨 구역식구들이
한 송이씩 드렸습니다.
계란을 식용 물감에
물을 드렸습니다.
명이나물
마당에 조금 올라온 명이잎과
계란 장식 하고
강대상에 올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오리알입니다.
부활주일 은혜가 넘치고
예쁜 꽃 덕분에
교회가 더 아름답습니다.
봄비가 내리더니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잠시 꽃구경 하시고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