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작년에는 층꽃을 심어 보았습니다.
층층이 몽실몽실 꽃이 귀엽고 예쁩니다.
보라색 층꽃
흰색 층꽃도 한 포기 올라왔습니다.
피기 시작한 층꽃을 한 아름 잘랐습니다.
많았던 상사화가
그늘과 맥문동에 치여서 딱 한 포기가
올라왔는데 잘랐습니다.
전에는 한 포기씩 올라오는 것을
자르면 남편이 싫어했는데
이제는 포기했는지
말을 안 합니다.
맨드라미, 부추 꽃, 상사화, 칸나
층꽃만 꼽아도 참 예쁩니다.
꽃이 다양하게 없어
있는 재료로 꼽았습니다
층꽃과 맥문동 잎, 백일홍, 양하
층꽃, 맥문동 열매와 잎, 칸나
층꽃, 칸나, 석산
늙은 호박도 가져다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