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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덕마을 꽃꽂이

꽃꽂이

by 도덕마을(김금순) 2024. 2. 21.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3년도 꽃꽂이 마지막 사진입니다.



 

핑크색 구절초
가뭄 때문에 많이 죽고
조금 있습니다.

 

 

 

 

맨드라미와 레드향 순입니다.

 

 

 

아마란스.

 

 

 

자소엽

 

 

 

마당에 감나무에 약을 안 했더니

홍시가 익지도 않았는데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아시스를 사용 안 하고

나무줄기를 얼기설기 넣고

꽃꽂이를 합니다.

 

 

 

 

구절초, 자소엽, 아스파라거스, 아마란스.

 

 

 

 구절초, 백일홍, 아스파라거스, 윤판나물 잎, 자소엽

 

 

 

구절초, 아스파라거스, 맨드라미, 레드향

 

 

 

 

구절초, 맨드라미, 아스파라거스, 레드향

 

 

 

풀 뽑는데 도마뱀이

자주 보입니다.

 

 

 

미니 백일홍 꽃이 아직도 예쁩니다.

 

 

 

늦게 꽃꽂이하려고 심은
메리골드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꼬리풀 꽃도 다시 피고

 

 

 

심지도 안 했는데
식용국화 연명국 고랑에
나온 메리골드꽃

그냥 두었다가
마지막 꽃꽂이를 잘했습니다.

 

 

 

부들도 가을 옷으로 입었습니다.

 

 

 

박으로 바가지를 만들고
볏단 얻어와서 새끼줄 꼬아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을 했습니다.

 

 

 

 

 

부들 줄기로 꽃과 박 사이를 묶어

가을을 묶어 놓았습니다.

 

 

 

소쿠리 속에 그릇을 넣고
메리골드와 백일홍 꽃을 꼽았습니다.

 

 

 

고욤도 익었습니다.

 

 

 

가을에 샐러드에 넣으면
색감도 좋고 아삭아삭
참 좋은 식용국화 연명국이 꽃을 피웠습니다.

 

 

 

 

식용국화 백국(백어자)도 꽃을 피우고

 

 

 

박 속에 그릇을 넣고

 

편백과 맨드라미
백국 (백어자), 식용국화 (연명국)을 꼽았습니다.

 

 

 

메리골드, 식용국화, 백일홍

 

 

 

물 서리를 맞아서 인지

꽃들이 더욱 선명한 색이 

참 예쁩니다.

 

 

 

꽃꽂이하고 남은 모를
땅콩 다라에 심었더니
벼가 익어 장식하려고 수확을 했습니다.

 

 

 

 

 

빠진 사진도 있지만

이렇게 23년도 꽃꽂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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