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겨울 밥상232 참돔 착한 가격에 구이 했습니다.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참돔 착한 가격에 구이 했습니다. 싱싱한 참돔 물 작게 틀어 놓고 비늘 튀지 않게 제거하고 아가미 떼어 내면서 속 내장도 빼내고 가위로 정리하고 후추와 요리 소금으로 손질한 참돔 담갔다가 화목 보일러에 노릇노릇 구워 먹었습니다. ~~~~~~~~~~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 판매)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 010-3400-2051 굼벵이 구입 바로가기 = blog.daum.net/dodukmaul/2596 ~~~~~~~~~~ 2021. 1. 26. 따뜻한 와인~ 뱅쇼 만드는 방법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먹다 남은 와인 집에 있는 과일과 향신료 넣고 따뜻한 와인~ 뱅쇼를 만들었습니다. 따뜻한 와인~ 뱅쇼 뱅쇼 만드는 방법 무농약 레드향, 귤과 유자 사과, 배, 석류를 베이킹 소다 뽀얗게 뒤집어쓰고 깨끗하게 씻고 과일 바구니 선물 받은 석류 배 레드향 유자 사과 귤 파인애플 과일이 잘 우러나도록 썰어 주었습니다. 대추, 팔각, 정향, 월계수 잎, 계피, 후추 정향은 몇 개 빼고 향신료와 과일을 모두 냄비에 담고 선물 받은 와인인데 3병은 손님이 오실 때 먹다 남은 것이고 한 병은 새것입니다. 수제 생강청도 넣고 와인을 잘박하게 넣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30분 정도 은근하게 끓이고 떫은맛과 색감이 마음에 들지 안 해서 진하게 담아 놓았던 복분자 주를 더 넣었습니다. 끓으면 불을 .. 2021. 1. 24. 시금치 칼국수와 추억의 국수 꼬리 구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양지쪽은 눈과 얼음이 녹았고 며칠 날씨가 따뜻하다가 다시 추워지고 있습니다. 시금치를 넉넉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나누어 먹으려고 했는데 시금치를 다듬어서 나누어주어야 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모처럼 식탁에 푸른색 시금치를 올렸습니다. 시금치는 뿌리가 달고 맛있는데 흙이 있어서 잘라내고 그릇 밑에 흙이나 모래가 안 나올 때까지 세척을 하고 깨끗하게 세척한 시금치를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친 후에 찬물에 한 번 헹굽니다. 마늘 넉넉하게 넣고 소금,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조금 넣고 버무려 놓았더니 식구들이 좋아하네요^^ 야채는 데치면 많이 먹게 됩니다. (시금치 칼국수 만들기) 깨끗하게 세척한 시금치를 작게 잘라 믹스기에 갈고 밀가루에 식용유, 고운 소금 넣고 시금치로 .. 2021. 1. 17. 전복 덮밥과 덮죽 만드는 방법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포항에 있는 딸이 전복을 보내 주었습니다. 전복을 깨끗하게 솔로 닦아 썰어 놓고 내장도 다져 놓습니다. 쌀과 찹쌀을 섞어서 불리고 참기름에 불린 쌀을 볶다가 내장도 같이 볶았습니다. 전복 껍데기를 넣고 무와 다시마, 멸치 조금과 양파도 넣고 뚜껑을 열어 놓고 육수를 끓여 전복 껍질을 넣고 끓인 육수를 넣고 죽을 끓였습니다. 보통 죽 보다도 덜 퍼지게 끓였습니다. 양파, 당근은 꽃 모양으로 찍고 대파 파란 부분과 청양고추 대파 흰 부분과 마늘 참기름과 식용유 넣고 파와 마늘은 볶아 기름을 내고 전복을 볶고 자연산 송이도 조금 넣고 간은 두반장으로 시금치와 대파 푸른 것 넣고 전분을 풀어 잘박하게 넣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복 덮밥 남편은 죽을 안 먹습니다. 밥에 올려주었더니 .. 2021. 1. 14. 밤 묵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작년에는 송이가 일찍 끝이 나서 잡버섯도 따고 밤도 줍고 도토리도 줍고 여유로운 가을을 보냈습니다. (밤 묵 만들기) 밤으로 만든 묵 주어온 밤으로 만들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이웃집 어르신께서 오랫동안 방치해 둔 밤나무를 우리 보고 주어 가라고 하셔서 해마다 주어 오는데 방치해둔 밤나무라 벌레가 많이 먹었습니다. 딸들도 보내주고 밤으로 밤 묵을 만들어 보려고 밤을 물에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뜨는 것은 버리고 방앗간에서 내려왔습니다. 방앗간 주인이신 분이 연세가 많아 빻는 것도 손님이 모두 하는데 밤은 빻는 공전이 무척 비싸고 도토리보다 녹말도 적게 나옵니다. 그래도 밤 묵 만들 생각에 신나게 빻아 와서 자루에 넣어 물을 넣고 치대 줍니다. 고운 체에 다시 걸러내고 그대로 둡니다... 2021. 1. 11. 알 꽉 찬 도루묵 찌개와 숯불 구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겨울이면 알 꽉 찬 도루묵을 먹고 싶어 도루묵을 구입을 했습니다. 싱싱한 도루묵이 금방 바다에서 건진 것 같습니다. 양도 많고 알이 통통한 도루묵 도루묵 손질하고 큰 뚝백이에 양파 깔고~ 양이 적을 때는 감자를 깔아요. 고춧가루에 생강 진액과 마늘 집간장 조금 넣고 버무려 육수 잘박하게 붓고 바글바글 끓으면 홍 청 고추 넣고 파도 넣고 소금 간으로 마무리합니다. 도루묵 알이 통통 질기지만 겨울이면 먹고 지나갑니다. 도루묵 알은 빼고 반으로 갈라서 소금 살살 뿌려서 보일러 아궁이에 남은 불에 도루묵을 노릇하게 굽습니다. 도루묵 구이는 담백한 맛이지만 노릇하게 구워서 잘 먹었습니다. ~~~~~~~~~~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2021. 1. 8. 이전 1 ··· 5 6 7 8 9 10 11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