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130

천연초 효소~ 천연초 열매 효소를 작년 초겨울에 담았다. 80k 색깔이 예쁘라고 흰설탕으로 했어요~ 80k 담아서 일년만에 걸렸어요. 아직도 걸쭉 합니다. 효소 창고에 들어 갔답니다. 2010. 11. 22.
비트효소~ 작년에 비트를 직접 길려서 효소를 30k담았다. 해마다 담았다가 올해는 고라니 극성에 심지 않았고 일년도 넘게 두었다가 걸렸다. 봄에 포토에 심어 모종을 한것을 뽑았다. 물론 비료 농약은 하나도 안주고 발효 퇴비만 주었다. 이 사진은 제작년에 담았던 사진이다. 사실 비트는 액기스가 적게 나온다... 2010. 11. 20.
아카시아 효소를 걸렸어요~ 아카시아꽃 효소를 25k을 5월 30일날 담아 걸러서 2차 숙성에 들어 갔어요^^ 저온실에 넣어 두었어요. 이제 숙성이 잘되길 기다려 봅니다. 2010. 11. 18.
마지막 송이 버섯 ~ 20여년전에 송이철이 끝날무렵 괴산으로 송이을 따려가서 정말로 큰 송이를 딱 한송이 나만 땃다. 일행들은 하나도 못 따서 한개라 나누어 먹기에는 부족해서 그냥 집으로 가져 왔다. 물론 거금을 주고 다른 일행들은 송이를 사오긴 했다. 직장이 바로 옆이라 매일 점심을 집으로 먹으로 오는 남편을 .. 2010. 10. 21.
아카시아꽃 효소담기~ 산야채 농사 지을때와 집에서 가끔 효소를 타 먹기 위해 비온뒤에 피기 시작한 아카시아 꽃을 따러 갔다. 벌집도 보이고~ 25kg따고~ 황 설탕에 섞어서 완전 설탕이 녹을때까지 주걱으로 저어주고~ 단지에 담았다. 설탕을 위에 덮어주고~ 사다 놓은 한지가 없어서 푸대 종이를 덮었다. 시골의 단점은 금방.. 2010. 5. 30.
첫!표고버섯 ~매실액을 탄 막걸리 작년에 넣은 표고버섯을 올해는 수확을 위해 물을 줄려고 하우스를 지었다. (표고버섯은 종균을 넣고 빛을 차단 시키며 일년뒤에 세워서 물을주고 따기시작 한다.) 예쁜버섯이 그동안 달려 있었다. 이것도 작년에 넣은 느타리 버섯이다. 가을에 한번 따 먹었다. 천장에서 물을 주기위해 분수 호수를 설.. 201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