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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효소 이야기

비트효소~

by 도덕마을(김금순) 2010. 11. 20.

작년에 비트를 직접 길려서 효소를 30k담았다.

해마다 담았다가 올해는 고라니 극성에 심지 않았고

일년도 넘게 두었다가 걸렸다.

 

봄에 포토에 심어 모종을 한것을 뽑았다.

물론 비료 농약은 하나도 안주고 발효 퇴비만 주었다.

 

이 사진은 제작년에 담았던 사진이다.

 

 

 

사실 비트는 액기스가 적게 나온다.

그래도 시럽을 만들어 넣지 않고 설탕으로 1:1로 담았었다.

건지가 아삭아삭 맛이 있지만 퇴비장에 넣었다.

퇴비장에 퇴비가 내년에 다시 밭으로 돌아 갈것이다.

김밥 속에 넣거나 짱아지로도 좋지만

아깝다고 자꾸 만들어 놓아도 잘 먹지 않는다.

 

비트 30k 설탕 30k을 담았지만 액기스는 얼마 안된다.

발효 창고에 넣어 두었다.

김장 하기 전에 미루어 왔던  일들을 하나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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