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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130

표고버섯 종균 넣기~ 앞집 아저씨네 표고버섯 종균 넣으셨다. 온 동네가 모두 참여했다. 요즘은 남자 일손이 적어서 인력회사 에서 모셔온다. 2010. 4. 8.
복분자 술 ~ 2010. 3. 23.
효소 고추장 담기~ 메주 한덩이를 잘게 쪼개서 햇빛에 말려서 가루을 만들고~ 메주 가루랑 고추가를 넣고 소금도 넣고 따로따로 담은 여러가지 효소를 한군데 모아서 2차 발효를 시킨것이다. 겨우살이로부터 버섯종류 돼지감자 알로애 야채등등~ 효소 1.8L를 15병 정도 넣고~ 여기도 묵은 간장을 넣고~ 완성 ^^.. 2010. 3. 21.
호박 고추장 담그기~ 제일먼저 고추장 담기위해 주걱을 준비하고 쓰던것이 너무 짧아서 새로 산 주걱은 사진 한장에 담기에는 너무 크다. 겨우네 보관하던 늙은 호박을 썰어서~ 야콘도 조금 넣고 동외도 함께 가마솥에 안치고~ 삽주 삶았을때 찍은 사진을 대신하고~ 일을 하다보면 깜박 잊어 버릴때가 있다. 찹쌀과 멧쌀을 .. 2010. 3. 16.
설탕의 200배! 스테비아~ 7년전 딸래미가 사준 스테비아~ 해마다 심었다. 병충해에 강해서 잘 자란다. 퇴비만 주고 자란 스테비아~ 이렇게 꽃도 피운다. 일일이 잎을 따서 잘 말린다. 차로도 먹고 중탕해서 팩에 넣어 보관도 한다. 발효를 시켜 800백배 희석해서 야채에 주면 단단하고 맛이 좋다. 우리집 벼도 특등 .. 2010. 3. 10.
애플민트~ 대전에서 하우스 안에서는 너무 많이 번져서 미움을 쬐끔 밭았는데 이사 오면서 번질걸 예상하고 조금 심었다. 미움 받은걸 아는지 딱,두포기 나왔다. 식물도 저 싫어 하는걸 아나보다. 몇년을 길렸어도. 꽃은처음 피었다. 방아 꽃이랑 비슷 했다. 소박한 연보라 꽃이 예쁘다. 올해는 예쁘.. 2010.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