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봄 밥상217 효소를 이용한 백화고와 두릅 초밥^^ 어제는 산나물이 올라왔나 하고 산에 갔습니다. 아직은 비가 와야 나물들이 나올것 같고 홑잎나물은 벌써 피어 있었습니다. 요때 초밥 만들어 먹기에 딱 좋은 두릅이 나왔길래 조금 채취도 하고 이웃에서 얻기도 했습니다. 꽃들은 만발 하고 우리집 식탁에도 봄맞이를 초밥으로 차려 보.. 2013. 4. 18. 꽁치 통조림 만들기^^ 생선을 한끼씩만 먹을수 있게 구입을 했습니다. 꽁치는 미리 몇마리 구워 먹었습니다. 조기는 무우깔고 지져서 먹었습니다^^ 꽁치는 뼈때문에 먹기가 고역이라 가끔 통조림처럼 만들어서 먹습니다. 뼈까지 다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꽁치 통조림 만들기 전기 압력밥솥 밑에는 양파를 .. 2013. 4. 9. 직접 재배한 산야초 보리밥^^* 처음에 귀농을 생각하고 7년동안 드나들면서 취미삼아 산야초들을 모으면서 600평에 수도 없이 많은 산야초를 심었습니다. 일일이 풀을 손으로11년째 제초 작업을 했습니다. 고라니 산돼지 피해를 막기위해 울타리 망을 치기도 하고 벌래가 많이 먹는 종류는 모기장을 씌워서 기르기도 했.. 2013. 4. 5. 텃밭에 돈나물 심어보세요~돈나물 물김치^^ 처음에 농사 지으면서 이곳에서는 돈나물이 귀한 곳이라 돈나물을 밭에 한고랑 심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에 찍어 두었던 돈나물 사진 입니다. 돈나물이 장마때 이렇게 연하게 큽니다. 돈나물은 꽃도 노랗게 피어서 화단에 심어두면 관상용으로도 좋고 먹거리 귀할때는 쑥싹 짤라서 .. 2013. 3. 30. 곤달비 김치와 장아찌^^ 곤달비 장아찌 담그는 방법을 올려 달라는 분이 계셔서 제가 하는 몇가지 방법을 올려 봅니다. 곤달비를 채취 하다보면 달팽이가 먹어서 구멍이 숭숭 난것이 많이 나옵니다. 구멍이 많이 생긴것을 버리기 아까워 장아찌나 김치를 담아서도 먹고 데쳐서 나물로 먹습니다. 1) 쉽게 하는 곤.. 2013. 3. 24. 토하젓과 곤달비 쌈^^* 작년에 담아둔 토하젓을 꺼냈습니다. (징거미)가 많이 나오는 곳에는 형부가 망을 던져 잡았습니다. 울 서방님이 저수지에 들어가서 민물 새우를 잡고 있습니다. 끓이면 빨간색으로 바뀌는 까만 민물 새우가 옛날에는 흔했는데 이제는 구경 하기가 어렵고 이런 민물 새우 라도 잡아 왔습.. 2013. 3. 1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