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봄 밥상217 산나물^^ 봄이면 산이 우리를 불러요^^ 올해는 하우스 짓는일 준비 때문에 너무 바빠서 산나물도 못먹고 그냥 지나갈뻔 했는데 아침 잠이 없는 언니와 형부가 비가온 후에 산에 가시더니 산나물과 고사리를 꺽어 왔습니다. 다래순,두렵, 고비,머위, 삽추, 취................. 고사리는 삶아서 들기름에 .. 2012. 4. 25. 홑잎나물과 모듬전^^ 산나물 중에 가장 빨리 나오고 부지런 해야 세번 먹을수 있다는 홑잎나물 입니다. 얼마나 자랐나 확인하려 갔다가 두끼 먹을것만 ............. 식구들이 깔끔하고 단백한 홑잎나물을 좋아 합니다. 소금물을 팔팔 끓이고 살짝 데처서 마늘도 넣지않고 소금과 기름 깨소금만 넣고 바락바락 무.. 2012. 4. 18. 벚굴과 쑥 애탕^^ 형부 동생이 귀한 벚굴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놀러와서 꽃구경 하고 벚굴 먹으려 오라고 했지만 바빠서 못갔더니 이맘때가 제철이고 어른 손바닥 만큼 큼니다. 구워 먹을려다가 찜솥에 쪄먹었습니다. 굴이 보기보다 너무 커서 한입에 먹기에 부담 스럽 습니다. 청양고추도 조금 썰어 .. 2012. 4. 11. 꼬막과 15초 약초 해물탕 ^^* 딸래미가 손자랑 함께와서 하던일 멈추고 꽃구경을 다녀 왔습니다. 꼬막이 유명 한곳에도 다녀오고요^^ 꼬막까는 가위 문 닫은곳이 많아서 참꼬막 대신에 꼬막을 사고 가위까지 사왔습니다. 울 딸래미 재미있게 꼬막을 까고 있습니다. 꼬막전 입니다. 미나리도 사와서 집에 계시던 형부.. 2012. 4. 4. 딸래미가 차려준 밥상^^* 2012. 4. 3. 옻된장이 맛있게 익었습니다.^^ 제작년에 직접 농사지어 만든 옻 된장이 맛있게 익었습니다. 자연산 옷나무 입니다. 옻나무 껍질을 벗겨놓고 옻껍질을 항아리 밑에 넣습니다. 된장을 뜰때 고추씨랑 청국장 가루를 넣고 버무려서 넣었습니다. 단지에 넣어 햇빛에서 익혀 줍니다. 달래밭을 만들어 놓으면 참,좋아요^^* 색깔.. 2012. 4. 3.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