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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봄 밥상217

고소한 들깨 머위탕^^ 고비 꺽으려 갔을때는 작았던 머위 줄기가 날씨가 더워지면서 머위가 많이 컷습니다. 머위 종근 입니다. 텃밭을 자꾸 침범 하길래 뽑았습니다. 머위 꽃입니다. 튀김을 해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머위는 양지쪽 보다 그늘쪽에서 자란 것이 연합니다. 머위 껍질을 벗긴후에 2~4등분 하면 먹을.. 2013. 5. 25.
추억의 콩고물 도시락^^ 봄꽃이 지기 시작하고 난초꽃이 피기 시작 하면서 여름도 얼마 남지 않음을 꽃들이 계절을 알려줍니다. 내일은 한가 하려나? 하고 잠자리에 들면 금방 잠이 들 정도로 하루종일 바쁩니다. 콩은 씻어서 팬에 볶고~ 집간장을 넣은 양념장은 콩 볶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콩이 다 볶아.. 2013. 5. 21.
어버이날 꽃으로~ 오늘은 어버이날~ 근로자의 날에도 못 쉬고 오늘은 무작정 언니랑 산으로 고비 뜯어려 갔습니다. 새참 때문에 먼저 내려오는 길에 조금씩 채취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집에 도착 하고 바로 분무기로 물을 뿌려 주었습니다. 고비 구경 하세요^^ 점심에 남은 밥으로 ~ 못 먹는 것도 있습니.. 2013. 5. 8.
변비에 좋은 샐러드^^ 애들 어릴적에 만들어 먹던 티벳버섯은 만들어 먹기가 조금 불편 했었는데 카스피해는 우유만 넣어주면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잘 만들어 먹고 있는 카스피해 입니다. 한동안 감기때문에 입맛을 잃어 버렸고 변이 힘이 없었습니다. 카스피해를 꾸준하게 먹고는 바나나 변으로 바뀌.. 2013. 5. 8.
모듬 장아찌들^^ 올 봄에 담은 간장 장아찌들 입니다. 하우스에서 곤달비를 농사 짓기 때문에 곤달비 장아찌 는 많이 담습니다. 곤달비 장아찌 입니다. 맛이 잘 들었습니다. 명이~ 명이는 메콤한 맛이 있기 때문에 연한 잎으로 장아찌를 담아서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뿌리쪽 흰 부분이 더 맛이 좋습니다. .. 2013. 5. 8.
곤달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곤달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밤과 대추를 채를 치고~ 보리수 효소와 잣,매실액 간장 약간을 넣었습니다. 곤달비를 씻었습니다. 상에 나가기전에 윗쪽에 부어두고~ 곤달비 잎에 양념이 살짝 배였을때 한장씩 고명을 캐캐로 담습니다. 곤달비 줄기와 손두부,갈비살, 양념은 후추,생강,울금.. 201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