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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봄 밥상

고소한 들깨 머위탕^^

by 도덕마을(김금순) 2013. 5. 25.

 

고비 꺽으려  갔을때는 작았던 머위 줄기가

날씨가 더워지면서

머위가 많이 컷습니다.

 

 

 

머위 종근 입니다.

텃밭을 자꾸 침범 하길래 뽑았습니다.

 

 

 

 

머위 꽃입니다.

튀김을 해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머위는 양지쪽 보다

그늘쪽에서 자란 것이 연합니다.

 

 

 

 

 

 

머위 껍질을 벗긴후에

2~4등분 하면 먹을때 부드럽습니다.

 

 

 

 

하루정도 우려내여

달구어진 팬에 들기름을 넣고

적당하게 짜른 머위를 넣고 볶아 줍니다.

 

 

 

생 들깨를 믹스에 갈아 넣고

칵테일 새우도 함께 넣어 익혀 줍니다.

 

 

 

 

집간장은 조금만 넣고 소금 간을한 후에

찹쌀도 믹스에 갈아서 넣습니다. 

 

 

들깨 머위탕  완성   

 

새벽에 채취해온 아카시아 꽃도 솔솔 뿌렸습니다.

 

 

찹쌀과 들깨를 넣었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넉넉하게 만들었더니

식구들이 맛있다고 두 그릇 씩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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