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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봄 밥상217

들깻잎으로 만든 (6종류) 식구들이 들기름을 좋아 해서 꼭 들깨는 심어요. 기름이 많이 나오는 대유들깨 입니다. 들깻잎은 독특한 향이 있어 식구들이 좋아 합니다. 그래서 잎만먹는 잎 들깨도 따로 심어요. 요만할때 쌈이나 생잎 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이때는 보관해서 먹는 깻잎 밑반찬을 주로 해먹습.. 2012. 3. 5.
작년에 만들어 먹었던 쑥떡^^* 작년에 쑥으로 만들어 먹었던 것입니다. 쑥 털털이~ 쑥 전~ 쑥 튀김~ 직접 농사지은 땅콩과 콩~ 방앗간에서 쩌왔습니다 집에서 만든 쑥 인절미 입니다.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 2012. 2. 29.
무우말랭이 무침^^ 지금쯤이면 김장 김치도 물릴때도 되고 그간 말려두었던 고추잎과 무우를 가지고 무우말랭이로 반찬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무농약 고추잎을 삶아 햇빛에 말렸습니다. 말린 고추잎~ 일반 무우는 길이가 약간 길어요~ 잎을먹는 씨래기 무우 입니다. 동그랗고 무우가 연하고 물이 많아 보통 .. 2012. 2. 28.
개조개 구이랑 찌게^^ 일년에 몇번은 만들어 먹는 개조개 입니다. 조개를 손질할때는 사진에 보이는 조개의 오른쪽(입)부분을 조개가 살짝 벌려진 틈속을 칼을 넣어 관자를 짤라주고 반대쪽으로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조개가 싱싱하니 사진속에는 분홍색을 띄웁니다. 내장은 떼어내고 다졌습니.. 2012. 2. 23.
황칠나무 잎차^^ 황칠나무 잎차 입니다. 평소에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차는 잘 마시는 편입니다, 딸래미가 원두커피를 좋아하는 저를위해 사온 커피 메이커로 자주 차를 타서 먹습니다. 예쁜 다기잔에 우아하게 먹어야 되겠지만 작은잔은 계속 따라서 먹는것도 시골에 한가하게 할수도 없고 차던 .. 2012. 2. 21.
명이 김치^^ 산간지방이라 5월초순 까지 서리가 옵니다. 소금물에 절구었답니다. 매실액과 말린 홍고추와 위에 것을 함께 갈았답니다. 보통 명이는 장아지을 많이 담지만 올해는 김치로 담았습니다. 칼칼한게 맛있어요. 지금 명이밭 입니다. 명이 꽃이고요^^ 6~7년된 명이 밭입니다. 명이가 비싼 이유가 심어서 채취..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