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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겨울 밥상232

달달한 곶감 부꾸미 도덕마을 입니다. 이웃에서 식구들 먹으려고 만든 곶감을 주셨습니다. 곶감을 넣고 만든 달달한 부꾸미를 만들었습니다. (곶감 부꾸미 만들기) 때마침 묵은 수수가 있어서 햇빛에 널고 있었는데 찹쌀과 수수를 물에 불려 놓고 양이 적어 시내까지 다녀 오기는 그래서 꽃벵이 절식에 사용.. 2020. 1. 17.
초섬잠을 넣은 꽃밥 도덕마을입니다. 오늘은 초섬잠을 넣은 화사한 꽃밥 올립니다. 돌처럼 님께서 초석잠을 보내주셨네요. 초석잠은 물에 담가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밥솥에 밥을 안치고 깨끗하고 통통하니 초석잠이 참 좋습니다. 초석잠을 칼로 적당하게 다지고 기름을 약간만 넣고 소금 약간 넣고 살짝 .. 2020. 1. 6.
바나나 꽃잎에 담긴 꿈 도덕마을입니다. 무엇을 하던 열심히 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오는 것 같아서 올해는 땅을 반도 넘게 확 줄였습니다. 텃밭에는 식용 꽃 조금씩 심어 친환경 인증을 받으며 꽃을 키우면서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꽃으로 튀각을 해보고 싶었는데 더디어 꽃 튀각 을 해봤습니다. (바나.. 2019. 12. 31.
무설탕 흰점박이 꽃무지 식혜 만들기와 판매 도덕마을입니다. 곤충 종자 보급센터 준공식에 무설탕 꽃뱅이 식혜 시식용으로 만들어 갔습니다. (무설탕 도덕마을 꽃뱅이 식혜 만드는 방법) 밥솥 2개 찹쌀과 쌀, 엿기름, 수국차, 꽃뱅이 분말, 대추즙, 계피가루, 소금, 물 고단백~꽃뱅이 분말입니다. 쌍둥이 손자들은 자기 전에 꼭 먹고 .. 2019. 12. 31.
색다른 무 반찬 도덕마을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김장 끝나고 나들이할 일이 많아져서 춥기 전에 찍어둔 사진인데 이제야 올려봅니다. 무와 한련화 꽃으로~^^ (수박 무와 무) 영하로 내려 간다는 예보를 보고 한련화 꽃을 모두 따서 저온 창고에 두고 무얼 해볼까? 하다가 올해는 작은 무 농사가 잘.. 2019. 12. 21.
핑크색이 예쁜 수박무 죽~^^ 도덕마을입니다. 잘 아시는 분이 소화가 안되고 속이 좋지 않고 식사를 못하신다고 하시길래 소화가 잘 되는 무 죽을 끓여서 드리려고 하다 보니 보기도 좋은 수박 무로 죽을 끓여 드렸습니다. 가을에 수박무 씨앗을 1봉지 구입해서 심었는데 양이 적고 씨앗이 발아가 잘 안되어 조금 밖.. 2019.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