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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국53

매운 돼지 등갈비 찜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올해는 날씨도 많이 춥고 눈도 많이 왔습니다. 코로나 해제가 되었지만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고 남편과 같이 앞산으로 운동을 갔습니다. 뽀드득~ 눈 밝은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갑자기 동물을 만날까 봐 골프채 하나 들고 올라갔습니다. 약선요리방에 이벤트로 굼벵이 분말을 연둣빛님께 보내 드렸더니 돼지 등갈비를 보내 주셨습니다. 진공을 잘해서 보내주신 생 등갈비를 뼈가 보이는 안쪽에 칼을 살짝 틀면서 뼈가 살에 붙지 않게 잘 잘라서 찬물에 후추, 된장, 월계수 잎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등갈비를 꺼내어 찬물에 헹구고 등갈비 삶은 물과 뼈 세척한 물은 퇴비장에 버립니다. 갈비를 시작하면서 단맛을 차수국으로 할까? 아니면 시간이 걸려도 양파로 할까? 생각을 하다가 간장을 조금 넣고 물을 부.. 2022. 12. 27.
꽃게 장 손질하는 방법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 장을 넘기면서 올 한 해도 건강해서 열심히 살았던 생각에 감사했습니다. 옆지기 생일이 얼마 전에 지나갔습니다. 형부는 딸들 집에 내려가시고 우리 집 딸내미 가족들이 모두 왔습니다. 두 딸내미 큰 손자들이 게장을 엄청 좋아해서 꽃게로 게장을 담았습니다. 미리 꽃게를 주문을 했더니 얼음 이불 얼음 요 깔고 잘 도착했습니다. 발송 소식을 듣고 아침에 육수부터 끓이고 단맛은 달달한 차수국 잎을 넣었습니다. 끓인 뒤에 건지는 건지고 시판하는 다시마 간장으로 간을 맞추었습니다. 꽃게는 세척을 하고 간장을 넣고 끓인 식은 육수를 부어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두 번 더 국물만 따라 끓여서 식혀 부었습니다. 전날 늦도록 이것저것 먹어서 생일날 아침에는 미역국에 게장만 먹기로 하.. 2022. 12. 1.
[판매종료]차수국 생 잎 판매합니다.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차수국 잎이 차 만들기 좋아서 채취를 했습니다. 무농약으로 재배를 하기 때문에 설탕 대용으로 달콤한 차수국 잎으로 건강한 차 만들어 드세요. 풀 5번 뽑아주었습니다. 차수국 차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알려 드립니다. 고급스럽게 만들어 선물로도 좋습니다. 병에 담아 시원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다른 차와도 잘 어울립니다. 단, 너무 진하게 드시지는 마세요. 속이 더부룩합니다. 싱싱한 차수국 잎 1kg~~~49000원 2kg~~~~~~~~~~~~~~~~~90000원 주문하시면 다음날 따서 보내 드립니다. 주문전화 010-3400-2051 2022. 9. 23.
꽃도 보고 먹기도 하는 차수국 포트모 판매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노지 월동 가능하고 식용도 되고 꽃도 볼 수 있는 도덕마을 차수국 묘목과 포토모 판매합니다. 달달한 차수국은 설탕 대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차수국 차로 만들었습니다.) 냉국이나 동치미에 단맛을 차수국을 우려서 넣습니다. 차수국 잎 부각 차수국으로 달달한 차를 만들어 시원하고 따끈하게 드시면 됩니다. 맛없는 차와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4월 29일 사진) 작년 땅에 삽목 했다가 올봄에 캐서 작은 포토에 넣었습니다. (6월 7일 사진) 그동안 차광막 밑에서 이만큼 자랐습니다. 1) 포트모 판매하는 6cm 포트입니다. 땅에 심으실 경우에는 반그늘에 비닐 멀칭을 하고 물 충분하게 주고 심습니다. 물을 좋아합니다. (화분에 심는 방법) 차수국 모종을 꺼내고 화분 밑에 상토를 넣고 차.. 2022. 7. 19.
차수국과 산수국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차수국을 판매를 하다 보니 산수국과 차수국 차이점을 가끔 질문을 받습니다. 저는 단호하게 말씀드립니다. 구별을 못한다고요. 그래서 꽃꽂이하기 위해 꽃만 잘라오고 키우지는 안합니다. 그래서 구별하기 위해 산수국이 군락으로 살고 있는 산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위에 연두색 잎이 차수국이고 아래쪽 잎이 산수국 잎입니다. 확인을 쉽게 하려고 색상을 다른 잎으로 사진을 찍었지 차수국 잎도 연두색이 차즘 진하게 색이 바뀝니다. 잎으로 구별하기 어렵지요^^ 우리 집 화단에 심은 차수국 꽃입니다. 진한 핑크색이 시간이 지나면서 연 핑크색으로 바뀝니다. 그동안 차수국을 10년도 넘게 재배하면서 꽃으로 키울 생각은 안 했는데 내년부터는 무리 지어 차수국 꽃을 보려고 화단에 오늘 포트모를 심었습니다... 2022. 7. 16.
여름 보양식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올해는 이곳 영동에는 비가 참 오기 싫은가 봅니다. 약 한달 전에 비 80% 소식이 있어 장마도 시작되겠고 준비했던 차수국을 산에 심었습니다. 그동안 송이가 나오는 산이라 송이 채취는 제가 하고 장뇌삼은 막냇동생이 심어서 장뇌삼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날 마지막으로 장뇌삼을 동생이 캐내고 차수국을 심었습니다. 장뇌삼 가파른 곳이 수분이 많아서 그곳에도 차수국을 심고 8명이 하루 종일 심었습니다. 닭 세 마리를 사 와서 손질을 하고 장뇌삼과 대추, 마늘 냉동 시켜둔 자연산 송이버섯도 넉넉하게 넣고 자루에 찹쌀도 넣고 같이 압력 밥솥에 끓였습니다. 약 45분 익혔습니다. 산에서 나오는 장뇌삼과 자연산 송이로 끓여 국물이 시원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몸과 마음을 힐링해 주는 보양식으로 몸.. 202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