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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국53

차수국과 팬지 꽃차와의 만남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꽃사탕 밥을 만들고 남은 팬지 꽃을 차 만들 시간이 없어 요리할 때 사용하려고 건조기에 건조만 해두고 레이스팬지ㆍ딥블루 팬지 차수국 잎이 한창 많이 나올 때 늦은 밤에 차를 하나씩 말아서 만들어 놓았습니다. 꽃차 선생님들께서 딥블루 팬지 꽃으로 코디얼을 만들어 놓으신 것을 보고 팬지꽃은 화려하고 그냥 먹으면 아삭 거리어 팬지나 비올라를 심어서 샐러드에 주로 넣어 먹었는데 처음으로 뜨거운 물을 넣어 우려 보았습니다. 뜨거운 물을 넣자마자 피어나는 색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맛을 보강하려고 차수국 한 잎 넣었습니다. 레이스팬지 노랑과 주홍은 딥블루 팬지한테 밀립니다. 신비로운 딥블루 팬지 꽃차입니다. 동네에 화가 선생님께서 이사를 오신 지 12년 차 되었는데 제자들과 함께 전시회를 여신.. 2023. 4. 3.
도덕마을 무농약 차수국 묘목 판매 농장직영입니다.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요즘 인기 좋은 꽃도 보고 먹기도 하는 차수국 묘목 판매합니다. 차수국 재배 한지도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차수국은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하고 잎으로 차를 만들어 먹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갈수록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계십니다. 차수국 농장을 하기 때문에 차수국 꽃으로 요리에도 사용합니다. 잎 위주로 키우기 때문에 꽃대는 잘라주고 차광막 아래에서 여름이면 차수국이 폭풍 성장합니다. 도덕마을 차수국은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고 있고 인증도 받고 있습니다. 차수국 잎이 연두색에서 진 녹색으로 바뀌면 차를 만들기도 하고 차수국 생 잎도 판매를 합니다. 작년에는 마지막 서리 내릴 때까지 생잎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저도 차수국 차를 예쁘게고 만들어 보고 많이 만들어 판매도 합니다. 다른 차에 .. 2023. 3. 28.
산수국 차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차수국 농장을 하면서 가장 많이 물어 오시는 질문이 산에서 자라는 산수국으로 차를 만들면 단맛이 나는가?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산수국이 있어서 질문에 답을 하려고 작년에 산수국 차를 만들어 놓고 이제야 차를 덖었습니다. 가끔 가는 찻집에 산수국 꽃이 피어있어 찍어 놓았던 사진입니다. 차수국과 꽃이 꼭 같습니다. 동네 산에 있는 산수국 꽃입니다. 작년 가을에 송이산행 가면서 보아둔 산수국입니다. 산수국 잎을 채취하려고 출발하면서 대소쿠리를 가지고 갔습니다. 산수국 잎을 대소쿠리에 담아 왔습니다. 산수국 꽃이 지면서 씨앗이 많이 달리네요^^ 물에 세척을 하고 바람 잘 통하는 그늘에서 시 들켜 주고 유념을 하고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다시 유념을 했습니다. 유념을 해보니 .. 2023. 3. 24.
차수국 농장 봄맞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차수국 농장 봄맞이~^^ 봄이 시작되면서 이것저것 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차수국 포트 작업 해서 놓은 것과 포트모를 화분에 옮겨 심은 차수국 화분을 겨울 동안 하우스로 옮겨 놓았더니 싹이 많이 나왔습니다. 된 서리에 단풍이 지고 영하로 내려가면서 차수국 화분을 레드향 하우스로 옮겨 놓았습니다. 작년 여름에 판매를 하다가 시원 찮아 빼놓은 차수국 포트묘를 새로 만든 화단에 심었더니 눈 이불 덮고 있는 모습입니다. 풀을 잡아 주려고 밀식을 했습니다. 올해는 꽃도 피고 폭풍 성장을 하겠지요. 겨울 노지 밭에 있는 차수국 연동하우스에 있는 차수국은 다래 덩굴로 자연 그늘로 만들어 주려고 작년에 심었습니다. 차수국은 뿌리 쪽에서 다시 순이 올라 오기 때문에 겨울 동안 줄기를 잘라서 작두로.. 2023. 3. 24.
생강나무 꽃차 만들기와 차수국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차수국 농장을 전문으로 하면서 꽃 차도 만들어 차수국과 같이 먹습니다. 꽃차는 약의 효능이라기보다 도움이 되고 향이 좋고 눈으로 보기는 좋아도 맛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커피를 먹고 싶을 때 꽃차를 대신하기도 합니다. 저는 벌써 풀과의 전쟁과 꽃꽂이용 씨앗도 파종하고 밭 정리로 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어서 형부가 운동겸 산에 자주 가시어 산에 가시면 생강나무 꽃도 따오시라고 했더니 먹을 정도로 따오셔서 봄꽃 생강나무 꽃차를 했습니다. 생강나무 꽃입니다. 산수유 꽃이랑 비슷해 보이지요? 잎이나 줄기도 차를 만들기도 하는데 이 쪽에는 생강나무가 귀해서 꽃만 따 오시라고 했습니다. 노랗고 예쁜 생강 꽃입니다. 산에서 직접 깨끗하게 딴 생강꽃 전용 팬에 생강 꽃을 가스 위에 올려 뜨겁게 온도.. 2023. 3. 20.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날씨는 무진장 뜨거워도 하늘에는 가을이 보입니다. 7월31일 마당 작은 하우스에 심은 박 넝쿨이 저녁이 되니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무성하게 자란 남천도 잘라주고 일주일 사이에 넘어지지 못하게 줄을 친 삼잎국화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봄에 심은 차수국이 폭풍 성장을 하면서 꽃을 계속 피웁니다. 아보카도를 좋아하는 서방님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사놓고 가끔 아보카도 흉내를 내면서 차수국 꽃 몇 개 따서 모양도 내어 줍니다. 차수국 농장이라 이런 호사도 누려 봅니다. 테디 베어 해바라기 줄맨드라미 맥문동, 자리공 비비추 꽃 비비추 꽃, 맥문동, 루드베키아, 삼잎국화 천인국(루드베키아), 맥문동 꽃 삼잎국화, 비비추꽃 테디 베어 해바라기, 비비추, 줄방울 맨드라미, 자리공 꽃 해바라기가 넘.. 2023.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