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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130

차수국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입니다. 화단에 심어 놓은 차수국입니다 화단에 심어 놓은 차수국은 관상용으로도 좋습니다. 우리 집 차수국은 차광막을 씌우고 하우스 3동을 재배를 합니다. 모두 무농약으로 재배를 합니다. 잎을 따서 차를 만들려고 꽃은 모두 잘라 줍니다. 차수국 발효차 만들기 차수국 잎이 많이 자랐을 때는 차수국 잎을 따서 차수국 발효차를 만들어 나눔도 많이 하고 차로도 먹고 차수국으로 요리에도 사용을 합니다. ~~~~~~~~~~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 판매)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 010-3400-2051 굼벵이 구입 바로가기 = blog.daum.net/dodukmaul/2596 ~~~~~~.. 2021. 3. 21.
무 김치 담그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알타리를 따로 심지 않고 무 씨를 촘촘하게 뿌려서 작은 무로 알타리 김치 대신에 무 김치를 담아 먹고 있습니다. 올해는 알록달록 무 3 종류로 무 김치 담았습니다. 적무 일반 무 과일 무 작은 무만 골라서 다듬어 배추김치 절였던 소금물에 넣고 살짝 절였습니다. 절인 후에 잎과 무를 비벼서 세척을 하고 먹기 좋게 잘랐습니다. 물기를 뺀 무는 마른 고춧가루를 먼저 넣어 버무리고 김장하고 남긴 양념을 넣고 버무렸더니 간이 딱 맞아 간간하게 소금을 더 넣었습니다. 무를 덜 절여서 간간하게 간을 했습니다. 익혀서 냉장고에 넣고 꺼내어 보니 국물이 잘박하게 생겼습니다. 옛날 그릇에 담았습니다. 큰 딸 임신하고 입덧을 심하게 했었는데 이웃집에서 무 김치를 주셨는데 어찌나 맛이 있던.. 2020. 12. 1.
깔끔한 맛~비벼 먹는 짠지 담그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배추와 무가 벌레 때문에 방충망을 씌우고 키우다가 날씨가 쌀쌀하면 벌레도 덜 생기고 드물게 무를 남겨 놓으면 너무 굵어지기 때문에 무를 촘촘하게 남겨 놓으면 단단하게 작게 자라서 겨울에 한 끼 먹기 좋게 키우는데 올해는 11월 초에 영하로 여러 번 내려가서 밤에는 무가 얼지 않게 덮어 주기도 했습니다. 형부는 이웃 동네에서 사셨는데 언니와 중매로 만나서 결혼을 하시고 형부 여동생은 저와 짝꿍이었습니다. 친구이면서 형부 동생은 김치를 참 시원하게 잘 담습니다. 그중에 삭혀서 비벼먹는 짠지를 담아 놓고 일 년 동안 맛있게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올해는 비벼먹는 짠지에 도전을 했습니다. (맹물)에 무와 무청을 날이 따뜻하면 1주일 추우면 더 두고 얼지 않게 삭혀줍니다. 자상하신 형부.. 2020. 11. 16.
먹기 편한 물김치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김장하기 전 지금 먹기 좋은 먹기 편한 물김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모기장 덮어 놓은 자리에 지금은 날이 추워 영하로 내려가는 날에는 비닐을 덮어주었습니다. 심어놓은 수박무(과일무)가 속이 어떤가 잘라 보았더니 몇일 사이로 색이 많이 들었습니다. 과일 무는 크게 두니까 갈라져서 상품 가치가 없어지는데 곧 수확을 해야겠습니다. 수박무 4개 뽑고 항암배추 1포기 뽑았습니다. 항암 배추는 뿌리 쪽이 노르스름한 색입니다. 배춧잎 줄기 속에도 같은 색이 조금씩 보입니다. 고습고 맛은 좋은데 뻣뻣해서 절이는데 애로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항암배추는 처음 심어 보았습니다. 수박무를 채칼로 쓱싹쓱싹 밀고 사진을 집 안에서 찍었더니 색이 많이 달라 보입니다. 항암배추는 줄기 쪽만 곱게.. 2020. 11. 8.
수제 생강 청 만들기와 생강 라떼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지금이 생강을 이용해서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 시기이지요^^ 아랫동네에 사는 새댁이 친정 가까이 살면서 친환경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고구마도 농사짓는데 두 박스 구입을 하고 생강도 구입을 했습니다. 덕분에 동네에 애기 웃음소리도 듣게 되었습니다. 이 생강은 김장하라고 앞집에서 주셨습니다. 왼쪽 생강은 씨앗으로 심은 생강이고 오른쪽 생강은 햇 생강입니다. 묵은 생강도 먹기도 하는데 녹말이 많이 나오고 즙이 덜 나와서 한약방에서 주로 가지고 간다네요^^ 지난 주에 생강을 가지고 오자마자 바로 작업을 했습니다. 흙 떨어지게 물에 두 번 세척을 하고 붙어 있는 생강 사이에 칼을 넣어 잘랐습니다. 박박 문질러 다시 여러 번 세척을 하니까 껍질이 벗겨집니다. 즙을 내어 청을 만들려고 껍질.. 2020. 11. 2.
자연산 송이버섯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올해 첫 자연산 송이 버섯입니다. 517g 벌레 먹은 것입니다. 이제 송이 버섯이 시작입니다. ~~~~~~~~~~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 판매)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 010-3400-2051 굼벵이구입 바로가기 http://blog.daum.net/dodukmaul/2531 ~~~~~~~~~~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