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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마을823

양념게장 맛있게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졌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모처럼 일 도와주시는 아주머니들과 드라이브하고 차도 마시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꽃게 가격이 착해서 새참으로 먹기도 하고 식구들 먹으려고 많이 구입했습니다. 얌전하게 얼음이불 아래위를 덮고 싱싱한 꽃게가 잘 도착했습니다. 깨끗하게 솔로 닦아 발을 정리하고 1) 꽃게 찜 크고~ 들어보아 제일 무거운 꽃게를 6마리 쪘습니다. 손질을 안 하고 쪄도 되는데 하다 보니 하게 되었습니다. 살은 제법 통통한데 맛은 그다지 좋지가 안 해서 찐 꽃게 반은 먹고 2) 꽃게 비빔밥 반은 살을 발라서 게 껍질에 붙어있는 내장과 참기름과 집간장 조금과 깨소금 넉넉하게 넣어 비벼서 김에 싸서 한 끼 먹고~ 3) 꽃게 튀김 새참으로 제일 작은 꽃게 .. 2023. 10. 12.
능이 누룽지 백숙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능이 데치어 보관한 것과 데친 물이 남아 있어서 백숙을 끓여 아침에 먹기 좋은 누룽지 백숙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능이를 좀더 구입을 해서 손질을 하고 햇빛에 잠시 널었다가 능이를 물에 먼저 데친 후에 능이를 꺼내고 능이 삶은 물을 가만히 닭 삶을 압력 밥솥에 따라서 넣고 밑에 남아있는 찌꺼기는 버리고 닭을 압력솥에 넣어 추가 돌아가면 5분 정도 뒤에 끈다 김을 빼고 데처 놓은 능이를 넣어 한번 더 끌이면서 소금 간을 합니다. 좋아하는 다리와 날개는 꺼내어 한 끼 먹고 남은 고기 발라서 찰밥을 코팅된 솥에 넣고 뚜껑을 살짝 닫고 누룽지를 만듭니다. 밑에 누룽지가 완성이 되면 남겨 놓은 닭 국물을 넣어 푹~죽을 끓여 능이와 닭고기를 넣어 다시 한번 더 끓여 그릇에 퍼 놓고 큰 뚝배기에.. 2023. 10. 8.
송이 판매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송이산이 있어서 채취해 온 송이입니다. 필요하시는 분들은 전화 상담 하시면 착한 가격으로 드립니다. 010-3400-2051 1kg 갓 상태가 좋습니다. 혹시 송이 필요하시면 전화 주세요. 송이판매 하고 있습니다. 직접 산에서 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착한 가격으로 드리겠습니다. 2023. 10. 8.
능이 보관과 볶음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능이를 식구들이 좋아해서 일지감치 능이를 넉넉하게 구입을 했습니다. 능이 앞면 능이 뒷면 두고 먹을 것 보관하려고 손질을 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저온으로 건조기에 꾸덕하게 건조를 하고 한끼 먹을 양만큼 소분해서 냉동보관을 했습니다. 생으로 손질해서 냉동하면 능이의 식감이 그대로라 저는 좋아하지만 보관하는 장소가 많이 차지해서 이제는 몇번 먹을 것만 했습니다. 능이가 양이 많으면 완전 건조해서 보관을 하기도 했습니다. 첫 능이를 어떻게 먹을까? 기름장에 찍어 먹으려다가 손질한 생 능이를 끓는 물에 데쳐서데친 능이물과 데친 능이를 다시 세척한 물을 넣어 같이 넣어 끓여서 식혀 병에 담아 냉동했습니다. 능이 백숙 먹을 때 넣으면 좋습니다. 집간장에 넣기도 했습니다. 참기름과 깨소금.. 2023. 10. 7.
부추 판매(판매종료)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노지에 조금 심은 부추가 올해는 비가 적당하게 내려 부추가 연하고 잘 자랍니다. 추석에 딸들 주려고 잘 자란 부추를 가지고 가라고 했더니 모두들 그냥 갔습니다. 그냥 두면 누런 잎이 생기기 때문에 베었습니다. 퇴비와 화목 보일러 재만 주고 키운 부추가 연하고 맛이 좋습니다. ~~~~~~~~~~~~~~~~~~~~~~~~~ 부추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검은 콩가루 넣고 버무려 찐 부추 찜 부추김치 부추 갈아서 넣은 칼국수 올해는 부추 전을 참 많이 먹었습니다. 밀가루 조금만 넣고 가끔은 오징어 갈아서 넣기도 했습니다. 부추를 데쳐서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 노지에서 자란 부추 연합니다. (판매종료) 2023. 10. 4.
추석 이야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추석에 예배드리고 산에 가서 송이를 채취를 하고 추석날 제일 먼저 도착한 작은 딸이 차수국 네이버 스토어 판매방에 다시 사진을 바꾸어 놓기 위해 작은딸과 사위가 차수국 사진을 찍고 연달아 계속 도착한 언니네 딸들~ 우리 집 딸들~ 모두 같이 모이면 손주들이 이 자리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코로나 지나면서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어느새 초등생부터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사진 찍는데 5분 정도 걸릴 정도로 말도 잘 들어 금방 끝났습니다. 저녁은 남자들이 숯불에 구워주는 닭다리 구이로 모기 때문에 여자들과 손주들은 안에서 먹으며 26명이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 사람도 밥투정은 안 하고 서로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돈으로 바꿀 수 없는 행복입니다. 아침은 미리 끓여 놓은 소머리 국과 송이를 .. 202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