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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마을838

너나들이 지역 아동 센터 송년 발표회와 작품전시회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신비한 약초세상(따세방) 카페에서매달 60만 원씩 지원하는너나들이 지역 아동 센터 (송년 발표회와 작품전시회)를초대받아 다녀 왔습니다. 후원금 덕분에 아이들을밖으로 체험도 많이 하고 있다며초대장을 집으로 직접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동안은 시간이 안 맞아서오늘 처음으로 갔었는데 아이들이 어쩌면 그렇게인사도 잘하고 밝은지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작년 7월부터 시작한 우쿨렐레 공연을어찌나 잘하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났습니다.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2024. 12. 13.
#차수국 티백 차, #차수국 농장 직영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강산이 변하도록 함께한 차수국수백 종류를 재배를 취미로 시작하고그중에 차수국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이제는(차수국 포트묘, 차수국 생잎, 차수국 차)차수국 전문 농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국 중에서 차로 마실 수 있는 수국이차수국입니다. 단맛과 허브향이 살짝 나는  차수국 잎은 필로둘신이라는 감미 성분이 포함되어단맛을 내는데 무려 설탕의 1000배라고 하네요.수국차는 칼로리가 없어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설탕 대신에 단것을 드시고 싶을때단맛의 보조역할로 사용하면 좋습니다.직접 농사지은 100% 차수국 잎으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무설탕~차수국 티백을 만들었습니다. 이 좋은 차수국을 알리고 싶어받는 분이 기분 좋으시라고 포장 박스도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먹기 편하게 만든 차.. 2024. 12. 12.
자연산 버섯으로 차려진 행복한 밥상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가을은 버섯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이야기가 있는 밥상웃음이 저절로 나는 밥상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다니귀농 참 잘했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조금만 올라가도자연산 송이버섯이 나옵니다. 아무나 들어갈 수는 없고동네 작목반이 운영하는 곳과동네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산이 있습니다. 우리 집은 송이가 나오는 작은 산이 있어서가을이면 산에 가기 때문에미리미리 가을 일을 갈무리하고송이를 기다립니다. 올해는 송이가 늦게 나와서작목반 분들이 애를 많이 태웠습니다.   형부와 저 남편이 함께 다니기도 합니다. 송이철이 되면 산을 무척이나 좋아했던언니가 참 많이 생각이 납니다. 올해는 다행히 뱀은 안 보았고벌은 잘 피해서사고 없이 재미있게 가을을 보냈습니다.   혼자서 산에 갔던 남편이잘 익.. 2024. 11. 22.
가을 운동회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학산면 체육대회가 매년 학산 중고등 학교에서 열렸니다.올해는 10월 19일 올해는 유사가 하시에서 했습니다. 인삼 샐러드  직접 수운 도토리 묵  직접 만든 두부  떡과 밥은 맞춤으로 하고대추도 동네에서 농사지은 것으로   부녀회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뷔페로 차려놓고 드실 만큼 가지고 가셔서넉넉하게 잘 드셨습니다.   올해는 송이가 금값이라못할줄 알았는데넉넉하게 넣어 맛있게 끓였습니다.    다른 팀들은 모두 출장뷔페로 했는데우리 지역만 직접 만들어 차려서인기 만점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올해는 달리기는 땅이 질어 안 하고최고로 인기 좋은 줄다리기~ 4전 전승으로역시 해마다 줄달리 기는 1등입니다.단결이 잘되고 힘들이 좋아오전에 온 비로 온통 옷에 흙 범벅이.. 2024. 11. 5.
도덕마을에 트랄랄라 유랑단이 오셨습니다.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우리 동네에 트랄랄라 유랑단이 오셨습니다. 연예인들 차가 우리 집 밭 옆으로 줄을 지어 있어살짝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차수국 차만 조금 끓여서 회관에 갔다가 놓았습니다. 가수분들을 별로 관심이 없어함께 사진을 찍지는 안 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김성주 님이 보고 싶어차에서 쉬고 계신다고 해서많은 차 중에 시동이 켜진 차를 찾아서 갔더니주무신다고 매니저님의 말씀에일어나시면 드리라고제가 만든 차수국 차와 송이 백숙 한 그릇 일회용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우리 집 하우스 옆에 숨겨진 연예인 차들입니다. 20대가 왔습니다.   연예인 8명이 오셨는데따라온 작가분들과 카메라, 등등80명이 오셨어요. 이렇게 많이 오실 줄을 몰랐습니다. 밥차가 .. 2024. 11. 5.
추석을 풍성하게 보냈습니다.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명절이 오면 가족들이 오는 시골집은너나 할 것 없이 바쁘지요. 올해는 언니네 가족과 우리 집 가족시댁 식구들이 명절 기간에서로 겹치지 않게우리 집에서 보내기로 하고40명이 왔다가 갔습니다  친정엄마가 편찮하셔서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긴장된 마음이 있지만 한 달 전부터양쪽집 이불 빨래를 틈틈이 열흘간세탁기 2대로 세탁을 하고남자들은 쓰레기 분리수거를해서 버리고   20일 전부터배추김치. 열무김치. 고구마 줄기 김치를 담아저온 창고에 넣어두고  깍두기는 뉴슈가와차수국 차를 넣고 담았습니다  양념은 젓갈과홍고추, 양파, 마늘, 새우젓, 사과찰밥 넣고 갈아 만들어깍두기는 무에 마른 고추를 버무리고양념을 넣어 적양파 넣고 담고  부추가 꽃이 피었지만 연해서부추를 잘라 밑 부분을 .. 202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