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841 가을 운동회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학산면 체육대회가 매년 학산 중고등 학교에서 열렸니다.올해는 10월 19일 올해는 유사가 하시에서 했습니다. 인삼 샐러드 직접 수운 도토리 묵 직접 만든 두부 떡과 밥은 맞춤으로 하고대추도 동네에서 농사지은 것으로 부녀회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뷔페로 차려놓고 드실 만큼 가지고 가셔서넉넉하게 잘 드셨습니다. 올해는 송이가 금값이라못할줄 알았는데넉넉하게 넣어 맛있게 끓였습니다. 다른 팀들은 모두 출장뷔페로 했는데우리 지역만 직접 만들어 차려서인기 만점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올해는 달리기는 땅이 질어 안 하고최고로 인기 좋은 줄다리기~ 4전 전승으로역시 해마다 줄달리 기는 1등입니다.단결이 잘되고 힘들이 좋아오전에 온 비로 온통 옷에 흙 범벅이.. 2024. 11. 5. 도덕마을에 트랄랄라 유랑단이 오셨습니다.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우리 동네에 트랄랄라 유랑단이 오셨습니다. 연예인들 차가 우리 집 밭 옆으로 줄을 지어 있어살짝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차수국 차만 조금 끓여서 회관에 갔다가 놓았습니다. 가수분들을 별로 관심이 없어함께 사진을 찍지는 안 했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김성주 님이 보고 싶어차에서 쉬고 계신다고 해서많은 차 중에 시동이 켜진 차를 찾아서 갔더니주무신다고 매니저님의 말씀에일어나시면 드리라고제가 만든 차수국 차와 송이 백숙 한 그릇 일회용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우리 집 하우스 옆에 숨겨진 연예인 차들입니다. 20대가 왔습니다. 연예인 8명이 오셨는데따라온 작가분들과 카메라, 등등80명이 오셨어요. 이렇게 많이 오실 줄을 몰랐습니다. 밥차가 .. 2024. 11. 5. 추석을 풍성하게 보냈습니다.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명절이 오면 가족들이 오는 시골집은너나 할 것 없이 바쁘지요. 올해는 언니네 가족과 우리 집 가족시댁 식구들이 명절 기간에서로 겹치지 않게우리 집에서 보내기로 하고40명이 왔다가 갔습니다 친정엄마가 편찮하셔서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긴장된 마음이 있지만 한 달 전부터양쪽집 이불 빨래를 틈틈이 열흘간세탁기 2대로 세탁을 하고남자들은 쓰레기 분리수거를해서 버리고 20일 전부터배추김치. 열무김치. 고구마 줄기 김치를 담아저온 창고에 넣어두고 깍두기는 뉴슈가와차수국 차를 넣고 담았습니다 양념은 젓갈과홍고추, 양파, 마늘, 새우젓, 사과찰밥 넣고 갈아 만들어깍두기는 무에 마른 고추를 버무리고양념을 넣어 적양파 넣고 담고 부추가 꽃이 피었지만 연해서부추를 잘라 밑 부분을 .. 2024. 9. 22. 그림 동아리 전시회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3월부터 시작한도덕리 그림 동아리를바쁘고힘든 농사철에 피곤함중에도6개월 수업을 하고전시를 끝으로 동아리가 끝났습니다.3월에 시작 할땐 구 마을 회관에서8명이 시작~그사이에 마을회관이 완공해서6월부터는 새로 지은 마을 회관에서수업을 했습니다. 4월달에는 동네 현장수업도 나가고 김혜숙 선생님이십니다. 차도 마시고 장미꽃구경과월류봉에도 나들이 겸 수업을 나갔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목사님께서 보내 주셨습니다. 밀짚모자에 플로랄 폼 대신에 편백을 넣고에키네시아, 백일홍, 맨드라미로 꽃꽂이를 하고남천잎과 양하 잎을 시원하게 깔고 면장님 이승주 의원님 이장 협의회 회장님 제가 그린 그림 3점입니다. 6월에 도덕마을 밭에 핀차수국 꽃 .. 2024. 9. 6. 교회 어르신들 모시고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지난주에는 교회 어르신들 모시고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권사회에서 간식을 준비하기 위해서전날 총무님과 회원이 같이 마트에 다녀오고모처럼 차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과일은 방울토마토, 무화과작은 빵 2개, 요구르트점심을 예약을 해 두었기 때문에간단하게 같이 드시는 것보다 앞앞이 블루베리 500g 통에 물수건을 돌돌 말아서 넣고흐트러지지 않게깨끗하게 세척한 빨리 시들지 않는감나무잎과 편백나무를 잘라 깔아 놓고열면 기분 좋으시게 백일홍 꽃 한 송이예쁜 요지도 하나씩 넣었습니다. 80세를 넘으신 어르신들입니다. 자유롭게 간식을 드시며먼저 말씀 공부를 하고 차 3대에 나누어 타고무주에 있는 천지가든에서 비빔밥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조류와 동물 .. 2024. 9. 6. 오리 육계장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토종 파를 심어 놓았는데 키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봄이면 겨울을 지난파가 어찌나 통통하게 올라오는지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폭풍성장하는 조선파를 뽑아서 다듬어국도 끓여 먹습니다. 참 예쁩니다. 씨앗 주머니도 생기고 아침 이슬이 맺혀서 너무 예쁘네요. 층층이 씨앗이 맺고고랑에 나오는 풀도 여러 번뽑아내고. 누런 잎이 생기기 시작한 씨앗을잘라 판매도 하고 좋은 씨앗은 팔고 작은 씨앗은 생긴 모양 그대로심어 놓았더니 잘 올라왔습니다. 씨앗을 따 낸 파는그대로 두었더니속에서 새로운 파가 잘 자랍니다. 잔뜩 뽑아서 포 오리를 푹 삶아들깨 갈아서 넣고 잘 익은 포 오리를 먹기 좋게 잘라 들기름과 참기름 넉넉하게 넣어조선파 밑에 부분을 먼저 놓고볶다가 고춧가루 넣어 볶.. 2024. 8. 19. 이전 1 2 3 4 5 ··· 1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