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여름 밥상219 2)오리지날 감자떡^^ 만들어 먹기가 쉽지가 않아서 감자 전분을 만들어서 만든 감자송편을 올려 봅니다. 깨끗하게 씻은 작은 감자을 고무통에 넣고 뜨지않게 돌로 눌려 줌니다. 냄새가 많이나서 외딴집 외에는 만들수가 없어요. 알맹이가 완전 썩으면 소쿠리에 놓고 거른다. 고무장갑을 끼고 주물러 터트리면 하얀 전분이 .. 2011. 7. 18. 샐러드 텃밭이 이제는 꽃이피고 있어요. 그래도 장마철이라 야채가 연합니다. 밥솥 눌려놓고 텃밭에서 이것 저것 소쿠리에 담아 봅니다. 작은딸이 좋아하는 샐러리을 하우스 한쪽에 심었답니다. 더덕순,도라지꽃.양상추,참나물,샐러리,돈나물 등등 도덕마을표 쏘스: 된장, 흑임자.홍 청양고추,매실식초,매실.. 2011. 7. 16. 초복 오늘이 초복이라 전복을 샀습니다. 오전에 택배가 왔기 때문에 점심에 회로 먹을려다 장마철이라 혹시 걱정이 되어서 볶음으로 해먹었어요. 포도주랑 함께 ^^ 저녁때쯤 장뇌삼 밭으로 갔습니다. 장마와 폭우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저녁에 백숙을 해먹을려고 삼도 몇뿌리 캘려고.... 삼이 다칠까봐 초입.. 2011. 7. 14. 감자로 만든 요리(옹심이,송편,알조림,등) 추위에도 끄떡없이 싹이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퇴비을 충분이 넣고 길려서 감자골에 알타리도 심었답니다. 감자는 흰비닐을 씌워야 감자가 맛이있다고....... 김메기을 세번 해주었어요. 꽃도 예쁘게 피었답니다. 씨감자 한박스 심었는데 대충 20박스는 나온것 같아요. 감자을 듬뿍 넣고서 수제비을 끓.. 2011. 6. 25. 뿔소라와 송어구이^^ 언니네 막내 사돈께서 제주도에서 뿔소라을 많이 보내 주셨어요. 초장에 찍어먹었어요. 어찌나 바다 냄새가 진하던지^^ 남은것을 다음날 죽을 끓여 먹기위해 들기름을 넣고 볶는중 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함께~ 생들깨을 믹스에 갈아 채에 걸려서 웃물만 넣고~ 마지막에 상추를 넣었어요^^ 구수.. 2011. 6. 15. 죽순요리~ 손자녀석이 김밥을 만들어 달래서 죽순을넣고 김밥을 만들었다. 고기을 싫어하기 때문에 다진서 볶은 고기을 밥에 비벼넣고 나중에 먹을려고 한끼식 먹을만큼 지프백에 넣고 냉동 시켰습니다. 천궁 일당귀 깻잎 차조기 곰취 양상추 유채꽃~ 야채는 채을 썰어 넣어면 먹기 싫어 하는 애들도 먹게 된다... 2011. 6. 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