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텃밭이 이제는 꽃이피고 있어요.

그래도 장마철이라 야채가 연합니다.

밥솥 눌려놓고

텃밭에서 이것 저것 소쿠리에 담아 봅니다.

 

작은딸이 좋아하는 샐러리을

 하우스 한쪽에 심었답니다.

 

더덕순,도라지꽃.양상추,참나물,샐러리,돈나물 등등

도덕마을표 쏘스:

된장, 흑임자.홍 청양고추,매실식초,매실액,생강효소,올리브오일을

믹스에 넣고 갈아주면 된다.

깨끗하게 씻은 야채을 밥 먹기 직전에

버물려서 만들었어요.

 

장터에서 조금 팔았더니 아주 인기가 좋았어요.

달래맛과 비슷하고 맛도 좋아요

매실액과, 식초,간장을 먼저넣고 살살 버물리고난 뒤에

 들기름,고추가루을 넣고 완성 합니다.

,깨소금도 넣고요. 

 

올해는 토마토을 조금 심었어요.

심을곳이 없어서요.

이제 막 익기 시작 합니다.

 

토마토랑 빨간 양파도  농사 지은것 입니다.

 

 파란것은 샐러리 입니다.

샐러리와 적양파는 잘게 썰고 토마토는 세로로 썰어서

올리브오일과 후추, 매실액,매실식초, 발사믹식초,소금을 넣고

 버물려 준것 입니다.

 

저음에는 양파농사을 많이 했는데

작년에는 두더지가 망처놓아서 못하고 20k짜리을 10개을 사서 

딸래미들과 나누어 먹었다.

올해도 씨앗을 뿌렸는데 두더지가 다 죽여서

모종을 8만원 어치 사다가 심었답니다. 

 

우리 친정 식구들은 고지혈증이 있기 때문에

양파을 많이 먹을려고 노력 합니다.

그냥 발사믹 식초와 간장, 효소만 넣어서 자주 먹어요.

 

 

하루에 한번씩 먹는 낫또을

모양을 내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