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여름 밥상219 상추 김치 담그기~ 상추가 꽃대가 올라 오기시작 하면 씁쓸한게 먹기가 나쁘다. 작년 까지는 효소를 담고 장아지를 담았지만 많이 있어서 국물 김치를 담았다. 연한 대공까지 같이 꺽어서 해야 씹는 맛이 아작 아작 맛있다. 열무 김치 담그기랑 같은 방법으로 했다. 시원하고 여름 반찬으로 좋아요^^* 2010. 6. 24. 아삭아삭 양파김치 담그기~ 해마다 아삭하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양파김치를 담아 먹는데 작년에 뿌린 씨앗을 두더지가 알뜰하게 헤집고 다녀서 싹 죽어 버렸다. 그래서 동생이 올봄에 처가가 서산이라 한판 가져 왔다 아예 김치 담을 려고 총총 심었다. 그래야 많이 크지가 않는다. 오늘 싹 뽑아서 ~ 다듬기가 힘들지만 참 입.. 2010. 6. 7. 쉽게 만드는 산야초 김부각~ 텃밭에 있는 구지뽕,곰취, 명이나물, 전호, 취, 삼백초 ,삽추,오가피,참나물,하수오,도라지.더덕,등등 산야채를 믹스에 갈고 찹살을 하루전에 불려서 갈아 넣고~ 죽을 끓인다~ 마지막에 볶은소금 약간 넣고~ 부각은 달라 붙어서 만들기가 귀찮지만 반쪽에 알뜰주걱으로 풀을 바르고,반대쪽으로 뒤접어 .. 2010. 6. 4. 물회~ 아침 일찍 선거를 하고~ 언니와 딸래미,사위와 함께 포항을 갔다. 자연산 새꼬시 한접시 먹고 집에있는 남편 생각에 회를 사왔다. 오이와 배 당근 파 마늘 를 송송 썰고 얼음을 넣고~ 고추장과 초 고추장을 넣는다. 이건 미리 사진을 찍기 위해 물을 부어 놓았다. 쓱쓱 비벼서 먹다가~ 물을 넣고 나중에 .. 2010. 6. 2. 여름송이 구경 하세요~ 장마가준 귀한 선물~~~~~~~~~~ 귀한 송이 8뿌리랑 바위손에 예쁘게 코디 하고 요리 하기전에 이웃 집에서 얼굴 찍지 말래요. 시원한 국물~ 썰어서 송이넣고 하얀 쌀밥에~맛나요. 2009. 7. 20. 새로운 복날요리 빗님이와서 야채가 연해 무얼 해먹을까 생각하다가 나물밥을 해먹기로 결정 하고 밭에있는 야채를 가져 왔다. 곤드래나물,취,깻잎,상추,샐러리,참나물과,양념에 넣을 청양고추,피망,파 등등 소금을 넣고 살짝 데처 물에 담구어 나물의 쓴맛을 뺀다. 참기름과 마늘 생강 액기스를 넣어 조물조물 하다가.. 2009. 7. 14. 이전 1 ···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