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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봄 밥상214

더덕 장아지와,더덕 구이~ 더덕구이~ 몇년 전에 부터 산에서캐온 더덕을 밭에 계속 심었다. 두더지가 헤집고 다녀서 반은 죽었다. 향이 굉장이 좋았다. 껍질은 말려서 사용 할려고~ 햇빛이 좋아서 하루에 꾸들꾸들 말랐다. 반으로 갈라서 방망이로 ~ 먹기 좋게~ 삼년 묵은 고추장에 매실액 넣고 마른 고추가루를 넣어서 완성~ 2010. 4. 15.
찔래,홋잎나물~ 홋잎나물은 잠깐 사이에 피기 때문에 때를 만나기가 힘들다. 열일 제처두고 야산으로 달려 갔다. 다행이 손을 타지 않아서 많이 해 왔다. 아직 땅 홋잎만 나오고 나무에 것은 며칠 기다려야 될뜻...... 나물반 밥반 넣고 비벼 먹었다. 찔래순이 보이길래 ~ 40~50여년 전에 찔래순 꺽어 먹던 생각이 나서 조.. 2010. 4. 13.
달래 짱아지~ 몇년 전에 뿌리를 들에서 캐다심었다. 서리를 맞은 달래~ 요며칠 날씨가 좋아서 많이 자랐다. 삼년 묵은 고추장이다~ 딱딱하게 굳어져 있어서 직접 길러서 담은 매실 효소를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풀어 줬다. 한끼 먹을 만큼 또아리로 틀어 만들고 요렇게 밑반찬이 완성 되었지요^^ 잘씻어서 한나절 꾸.. 2010. 4. 11.
달맞이꽃 김치~ 작년에는 효소를 많이 담았고 올해는 새로운 도전으로 김치를 담았다. 깨끗하게 다듬어서 소금물에 푹 절여놓고~ 굵은 뿌리는 쪼개서 하고 연한것은 그냥 했다. 사과,마늘,밥,고추,젓국, 매실 액기스를 넣고 믹스한것이랑 그냥 김치 담는듯이 담았다. 밭뚝에 있는 머위~ 두부랑 같이~ 하루나는 된장에~ .. 2010. 4. 7.
미더덕찜과 조개 찜~ 2010. 4. 3.
삼나물과 굴~ 201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