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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봄 밥상217

흰 민들래 김치~ 햐얀민들래~ 김치를 담을려고 깨끗하게 다듬고~ 바로 담아 먹어도 되지만 울 서방님은 쓴것을 싫어 한다. 그래서 소금물에 며칠 쓴물을 우려 냈다. 양념을 갈아서 넣고 버물려 놓았다. 며칠지난 사진 입니다. 쌉쌀한 맛이 꼬들빼기 맛과 비슷 하다. 입맛 돋구어 줌니다. 2010. 4. 28.
곤달비로 김치 담그기~ 친환경 으로 농사지은 곤달비를 2kg 한박스 사왔다. 소금으로 절이고.~ 소금에 절이지 않고 직접 담아도 되지만 김치를 담아 놓으면 색이 변해서 살짝 절인다. 홍고추와 맑은 액젓, 마늘, 매실액을 갈아서~ 밥도둑이 따로 없다. 향도 좋고 맛도 좋다. 2010. 4. 22.
잔대 구경 하세요^^도라지 장아지도요~ 잔대~ 호미 자루 만큼 굵다~ 도라지랑 잔대를 산에서 캐다가 계속 심었더니 두더지가 건드리지 않아서 많이 캤다. 아주 실하게 컷다. 거름도 않했다. 껍질을 벗겨서~ 도라지도 햇볕에 하루를 꾸덕하게 말렸다. 도라지도 방망이로 톡톡 두덜겨서~ 삼년된 고추장과 매실액을 넣고 마지막은 고추 가루로 .. 2010. 4. 17.
더덕 장아지와,더덕 구이~ 더덕구이~ 몇년 전에 부터 산에서캐온 더덕을 밭에 계속 심었다. 두더지가 헤집고 다녀서 반은 죽었다. 향이 굉장이 좋았다. 껍질은 말려서 사용 할려고~ 햇빛이 좋아서 하루에 꾸들꾸들 말랐다. 반으로 갈라서 방망이로 ~ 먹기 좋게~ 삼년 묵은 고추장에 매실액 넣고 마른 고추가루를 넣어서 완성~ 2010. 4. 15.
찔래,홋잎나물~ 홋잎나물은 잠깐 사이에 피기 때문에 때를 만나기가 힘들다. 열일 제처두고 야산으로 달려 갔다. 다행이 손을 타지 않아서 많이 해 왔다. 아직 땅 홋잎만 나오고 나무에 것은 며칠 기다려야 될뜻...... 나물반 밥반 넣고 비벼 먹었다. 찔래순이 보이길래 ~ 40~50여년 전에 찔래순 꺽어 먹던 생각이 나서 조.. 2010. 4. 13.
달래 짱아지~ 몇년 전에 뿌리를 들에서 캐다심었다. 서리를 맞은 달래~ 요며칠 날씨가 좋아서 많이 자랐다. 삼년 묵은 고추장이다~ 딱딱하게 굳어져 있어서 직접 길러서 담은 매실 효소를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풀어 줬다. 한끼 먹을 만큼 또아리로 틀어 만들고 요렇게 밑반찬이 완성 되었지요^^ 잘씻어서 한나절 꾸.. 201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