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뿌리를 들에서 캐다심었다.
서리를 맞은 달래~
요며칠 날씨가 좋아서 많이 자랐다.
삼년 묵은 고추장이다~
딱딱하게 굳어져 있어서
직접 길러서 담은 매실 효소를 넣고~
도깨비 방망이로 풀어 줬다.
한끼 먹을 만큼 또아리로 틀어 만들고
요렇게 밑반찬이 완성 되었지요^^
잘씻어서 한나절 꾸덕하게 말리고
고운 고추가루를 넣어야 물이 덜 생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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