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봄 밥상214 게맛살 울면~ 2010. 3. 31. 고래고기 드세요~ 고래고기 육회~ 고래고기 수육~ 올해 처음으로 상에 올려 봤어요^^* 아직 싹도 안 올라온 것이 많이 있지만 전호나물과 삼나물 명이나물 참나물 달래 지치술 한잔과 함께~ 2010. 3. 27. 집에서 만든 쑥 인절미~ 양지 바른곳에 숨어 있는 쑥을 하나하나 ~ 집으로 데리고 온 어린쑥~ 뻥 튀기한 검정콩 을 믹스에 갈고~ 흑임자와 흰깨도 믹싱하고~ 어린 쑥을 소금 물에 데처 믹스에 갈았다~ 찹쌀은 전날 불려서 쩌서~ 찹쌀과 쑥 소금을 넣고 절구대로 콩콩 찌어 마무리로 잣도 넣고~ 접시로 잘게 짤라서~ 엉겅퀴 몇잎 .. 2010. 3. 25. 옥수수죽~ 가끔 아침을 옥수수 죽으로 먹는다. 2010. 3. 24. 바다냄새 솔솔~백합죽 성게 미역국~ 포항에서 사온 성게 백합은 해감를 안해서 좋다. 찬물에서 부터 백합 넣고 끓이기~ 잎이 벌어지면 불을 끄고~ 물은 불리하고~ 알맹이는 고명으로~ 참기름으로~ 노릇 노릇 볶아서~ 완성^^* 바다 냄새가 죽에서 진동 한다. 쭈꾸미랑 피조개는 넘 맛이 있어서 사진을 미처 못 찍었다. 군산으로 .. 2010. 3. 21. 해초랑 두부랑~ 여행다녀 오면서 사온 말린 해초~ 물에 담구었다가 살짝 데치고~ 집에서 만든 두부를 꼭 짜고~ 냉이랑 달래는 밭에서 캐고~ 버무려서 먹으면 별미다. 2010. 3. 10. 이전 1 ···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