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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봄 밥상214

가시오가피 김치담기~ 오가피 새싹 작년에는 요만할때 차를 덕어 먹었다. 요만큼 할때 따서 나물을 해 먹으면 쌉살한게 먹을만 하다. 살짝 데처서 나물로~ 갑짜기 날씨가 더워서 빨리 자랐다. 쓴맛이 강해서 연한 순만 삮혀서 김치로 담구기로~ 며칠 소금물로 쓴물을 우려내고~ 맑은 액젓과 마늘 매실액기스를 많이 넣고 고.. 2010. 5. 14.
산야채 수제비~ 야채들~ 믹스에 갈아서 체에 받이고~ 야채 국물로 반죽을 함니다. 생 들깨를 갈아서 체에 내리고~ 쫄깃하고 영양가 많은 수제비 입니다. 산이나 들에 다니면서 요즘 한창인 취나,민들래 ,두렵,등등으로 만들어 드세요^^* 2010. 5. 6.
황태 구이~ 2010. 5. 4.
흰 민들래 김치~ 햐얀민들래~ 김치를 담을려고 깨끗하게 다듬고~ 바로 담아 먹어도 되지만 울 서방님은 쓴것을 싫어 한다. 그래서 소금물에 며칠 쓴물을 우려 냈다. 양념을 갈아서 넣고 버물려 놓았다. 며칠지난 사진 입니다. 쌉쌀한 맛이 꼬들빼기 맛과 비슷 하다. 입맛 돋구어 줌니다. 2010. 4. 28.
곤달비로 김치 담그기~ 친환경 으로 농사지은 곤달비를 2kg 한박스 사왔다. 소금으로 절이고.~ 소금에 절이지 않고 직접 담아도 되지만 김치를 담아 놓으면 색이 변해서 살짝 절인다. 홍고추와 맑은 액젓, 마늘, 매실액을 갈아서~ 밥도둑이 따로 없다. 향도 좋고 맛도 좋다. 2010. 4. 22.
잔대 구경 하세요^^도라지 장아지도요~ 잔대~ 호미 자루 만큼 굵다~ 도라지랑 잔대를 산에서 캐다가 계속 심었더니 두더지가 건드리지 않아서 많이 캤다. 아주 실하게 컷다. 거름도 않했다. 껍질을 벗겨서~ 도라지도 햇볕에 하루를 꾸덕하게 말렸다. 도라지도 방망이로 톡톡 두덜겨서~ 삼년된 고추장과 매실액을 넣고 마지막은 고추 가루로 .. 201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