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봄 밥상217 봄나물~ 친정 뒷밭에서 뜯어온 씀바뀌(속새)와 냉이 입니다. 데처서 속새는 쓴물을 빼기위해 물에 담구어 놓는다. 새콤 달콤하게 초장으로 무치면 쌉살한게 입맛을 돋운다. 냉이는 된장과 고추장으로 ~ 이렇게 초장을 만들어놓고 쓰면 음식할때 간편하다. 야산 양지바른 곳에 새싹이 보이지도 않는곳에서 그냥.. 2011. 2. 21. 절여서 만든 곤달비 장아찌~ 깨끗하게 씻어서 차곡차곡 ~ 뒤집어서 간추리니 하기가 한결 쉽다. 집간장과 산 간장으로 먼저 절이기 위해 차곡 차곡 해 놓은것에 간장을 넣고 양품이에 물을 가득 넣어 눌려 주었다. 이틀 지난후에 소쿠리에 받치고 간장은 팔팔 끓여서 (이때 메운고추 사과 생강 마늘 양파 다시마를 넣는다)식혀 놓.. 2010. 5. 26. 개조개 간식~ 파,청양고추,당근,양파를 다져서 후추랑 고추가루에 버무려 놓고~ 조개살은 발라서 깨끗하게 해서 뱃속에 내장도 꺼내고 생으로 다져서 해도 되지만 살짝 익혀서 곱게 다져서 위에 만들어 놓은 야채랑 버물려, 밀가루를 살짝 뿌린 조개에 담아 찜솥에 쪘다. 찹살과 소금 검정깨로 밥을 지어서 조개껍.. 2010. 5. 21. 가시오가피 김치담기~ 오가피 새싹 작년에는 요만할때 차를 덕어 먹었다. 요만큼 할때 따서 나물을 해 먹으면 쌉살한게 먹을만 하다. 살짝 데처서 나물로~ 갑짜기 날씨가 더워서 빨리 자랐다. 쓴맛이 강해서 연한 순만 삮혀서 김치로 담구기로~ 며칠 소금물로 쓴물을 우려내고~ 맑은 액젓과 마늘 매실액기스를 많이 넣고 고.. 2010. 5. 14. 산야채 수제비~ 야채들~ 믹스에 갈아서 체에 받이고~ 야채 국물로 반죽을 함니다. 생 들깨를 갈아서 체에 내리고~ 쫄깃하고 영양가 많은 수제비 입니다. 산이나 들에 다니면서 요즘 한창인 취나,민들래 ,두렵,등등으로 만들어 드세요^^* 2010. 5. 6. 황태 구이~ 2010. 5. 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