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봄 밥상217 냉이 털털이(냉이버무리)만드는 방법 도덕마을입니다. 봄을 맞이하는 것이 나이가 먹을수록 더 귀하게 다가옵니다. 겨울을 이기고 살아난 냉이를 보면서 먹는 방법도 생각을 해봅니다. 봄의 전령사 냉이 냉이는 향기도 좋고 맛도 좋지요. 옛날부터 봄나물은 보약이라고 했지요. 들보다도 산이 많아 냉이를 만나기도 쉽지 않.. 2019. 3. 7. 사랑의 전복 죽과 전복 초밥 도덕마을입니다. 지인께서 싱싱한 전복을 주문을 해주시어 받았습니다. 사랑의 전복죽~ 산소 빵빵하게 넣어서 전복이 왔습니다. 깻잎과 쑥갓은 박스로 구입해서 이웃에 나누어 드렸습니다. 전복을 칫솔로 빡빡 닦았습니다. 오른쪽과 왼쪽이 확실하게 차이가 나지요? 싱싱해서 그냥 회로 .. 2019. 3. 2. 봄맞이 밥상 도덕마을 밥상에 봄이 왔습니다. 언니 덕분에 보기 귀한 쑥이 우리 집에 왔습니다. 봄을 그냥 맞이하기에는 아쉬워 정성 들여 만들어 차로 만들어 놓은 메리골드 꽃잎도 살살 뿌렸습니다. 우리 집에 봄이 배달 왔네요^^ 아랫동네에 사는 친구가 운동 갔다가 양지 쪽에 쑥~ 올라온 쑥을 보.. 2019. 2. 25. 과메기 맛있게 먹기 도덕마을입니다. 아랫동네에 사시는 분이 냉이를 캐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우리 동네와 온도차가 1~ 2도 정도 차이가 나는데 벌써 거기는 냉이를 캐나 봅니다. 우리 동네는 아직은 땅이 덜 녹았습니다. 과메기를 꺼내어 저녁 상을 차렸습니다. 과메기와 쌈 과메기를 어슷어슷 썰었습니다. .. 2019. 2. 23. 정월 대보름 나물과 오곡밥 도덕마을입니다. 정월 대보름이 가까웁네요. 미리 보름나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동안 보름나물을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서 글도 많이 올렸고 막상 나물 종류를 많이 만들어 건조해서 갈무리를 해 두어도 정성을 들인 만큼 만들어 방상에 올리면 식구들은 즐겨 먹지를 안 해서 이제는 .. 2019. 2. 16. 황석어 젓 담그기(봄에 담았습니다.) 도덕마을입니다. 황석어를 황실이, 강달어, 깡다리 로도 불리나 봅니다. 봄에 젓갈용 소금 버무려서 20k 주문을 했습니다. 울 동네에 오시는 택배기사님은 항상 웃으시는 분인데 어제는 박스가 깨져서 다른 택배 박스에까지 생선 국물이 흘러 화를 막 내셔서 수건으로 닦는 사이에 미안하.. 2018. 9. 1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