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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204

쌉살한 치커리~ 봄이면 어김없이 치커리를 심는다. 쌉살하고 보기가 좋다. 샐러드에 넣으면 더욱 좋고 가끔은 접시에 치장을 해서 싱그러운 밥상으로 꾸민다. 몇 포기만 심어도 계속 크니까 초보 농사꾼은 아주 좋다. 사실 울 서방님은 쓴 음식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주로 손님 접대용으로 많이 쓴다. 꽃도 보라 색.. 2010. 1. 30.
잔대~ 문경에서 잔대를 삼년전에 산에서 캐와서 심었다. 이런 모양도 다양 하다. 이런 모양도~ 작년에도 씨앗을 받아 씨앗을 뿌렸는데 안나와서 올해는 그냥 두었다. 보라색 꽃이 수수하다. 2010. 1. 27.
수세미~ 수세미를 효소도 하고 부엌 수세미로 쓸려고 심었다. 예쁜 수세미 꽃~ 주렁주렁 많이 달렸다. 애들도 하나씩 주고 이웃도 하나씩 주었다. 2010. 1. 19.
아삭아삭!양상추~ 상추란 글짜가 들어가는것 중에 양상추를 재일 좋아 한다. 이른봄과 늦 여름에 두번 파종 한다. 이때부터 매일 뜯어 먹으면 아삭아삭 정말로 맜있다. 처음에 양상추를 심고는 완전 통이 될때 까지 두니까 한여름 뜨거운 태양에 녹아 내려서 전부 수확해서 이집 저집 나누어 주고도 혹시나,속이 썩어 있.. 2010. 1. 19.
노란색 치자나무~ 작은 사돈이 치자 나무를 선물로 주셨다. 단무지를 만들때 노란 치자물을 드릴려고 샀더니 많이 비싸다고 한말이 생각 나셨다며...... 5년전에 3구루 사다 심었더니 너무 어린것을 사왔는지 모두 죽었다. 하얀 꽃이 예쁘게 피었다. 꽃이지고 예쁜 열매가 달렸다. 별로 많지는 않지만 귀한 열매 이다. 2010. 1. 19.
자주색양파,일반 양파~ 가을에 씨앗을 뿌리고 겨울이 되기전에 한포기씩 옮겨 심는다. 자주색 양파는 씨앗이 비싸다. 처음부터 자주색이 보인다. 여름이 되기 시작 하면 나좀 캐 달라고 드려 눕는다. 자주색 양파는 달고 샐러드에 좋다. 건강 검진을 하면 콜래스톨이 많다해서 해마다 유기농으로 농사지어 액기스를 짜서 먹.. 2010.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