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거리204 눈물의 씨앗 땅콩~ 땅콩에 얽힌 이야기를 할께요~ 6년전에 친정 이모님 댁에서 우리가 텃밭을 한다니까. 땅콩 을 주셨다. 생 땅콩을 유난스레 좋아해서 집에 오자마자 한 주먹 먹는데 그걸 씨앗을 해야지 왜 먹느냐면서 소리를 빽 치드라구요. 그래서 슬그머니 안먹고 그냥 방으로 들어 왔지요. 다음날 아침에 거실로 나가.. 2010. 2. 19. 아주까리~ 해마다 심어서 나물로 해서 먹는다. 대충 심어도 잘 큰다. 가을이면 잎을 따서 삶아서 말려 놓으면 참 맛이 좋다. 씹는 질감이 좋다. 보름날 꼭 먹던 생각이 난다. 2010. 2. 15. 동외기르기~ 박도 아니고 호박도 아닌 딱 중간 맛이다. 딱 이때~ 솜털이 뽀송뽀송 있을때 나물로 해서 먹어야 연하고 맛있다. 다 익은 상태~ 무지하게 큼니다.~ 2010. 2. 12. 쪽파~~~ 씨앗으로 매달아 놓았다.~ 어릴때는 잘 자라지만 조금만 크면은 상태가 않좋다. 이곳은 파 농사가 잘 안된다고.... 대파도 역시 ........ *한여름이 끝나면 무조건 일찍 심어서 추석 전부터 먹는다. 비쌀때 심어 먹어야 재미난다. 가을에도 남들보다 일찍 심어서 파김치도 미리 해서 먹는다. 이렇게 담아 .. 2010. 2. 11. 도덕마을 원종거름 만들기 (1) 우리집 거름 터가 아니고 이웃집 거름 터에서 올해는 거름을 만들기로 했다. 볏집을 대신 주고 ~ 해마다 만들어도 꼭 메모한것을 찿아서 한번 확인 하고 한다. 깻묵 40k*10포를 미리 준비 했다. 차곡차곡 4통으로 담고 물을 부어 불려 놓고~ 살겨는30포 준비해서 4포는 집에두고~ (여기 까지는 다음에 거름.. 2010. 2. 9. 간식꺼리 옥수수~~~~~ 옆지기님이 옥수수 뻥튀기를 좋아해서 찰 옥수수를 심었다. 메실밭에 장수 풍뎅이를 기르고 빈 공터에는그늘을 만들기 위해 키가 큰 옥수수를 심었다. 잘 자라 주었다. 마당 화단에 씨앗이 떨어져서 틈실하게 잘 자라고 있다. , 옥수수알을 일일이 손으로? 아님니다. 깨끗한 마대 푸대에 옥수수을 통채.. 2010. 2. 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