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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금6

울금을 넣고 만든 백김치 도덕마을입니다. 김장하고 남은 절인 배추를 백김치를 담아 두었습니다. 일찍 담아두었던 동치미는 양념들과 분리를 해두었다가 건지는 모두 먹고 국물만 남았습니다. 남겨진 동치미 국물을 버리기는 아깝고 밖에서 살얼음을 살짝 얼려 백김치와 함께 섞어서 먹었더니 시원하고 맛있네.. 2017. 1. 20.
뿌리채소 밥 도덕마을입니다. 농번기에 사진만 찍어놓고 정리를 못하다가 요즘 사진 정리하고 있습니다. 찍어 둔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요즘 건조를 해두면 다양하게 잘 사용할 수가 있어서 좋을 것 같아서요~ 땅속에서 자라는 뿌리채소는 몸을 따뜻하게 한다지요^^ 당근, 우엉, 연근을 작게 썰.. 2016. 12. 22.
도덕마을 손자손녀들과 함께 약선김장 담그기 도덕마을입니다. 해마다 최고의 행사인 김장 담그기를 지난주에 했습니다. 올해는 도덕마을 우리 집에 주말에 큰 행사가 있어서 주 중에 김장을 담가 많은 식구들이 함께 하진 못했지만 휴가 내어 달려온 우리 집 두 사위 양쪽 집 딸 손자 손녀들과 함께 김장을 담근 뜻깊은 해였습니다. .. 2016. 11. 25.
도덕마을 울금 이야기와 울금 효능 도덕마을 입니다. 울금은 오래전부터 먹을 만큼 재배를 했습니다. 울금 꽃입니다. 가끔은 울금으로 꽃꽂이를 합니다. 꽃이 보기보다 오래갑니다. 퇴비만 주고 약 한번 치지 안 했습니다. 울금 꽃입니다. 서리가 내리고 울금 잎이 축 늘어져 울금을 캤습니다. 일일이 하나씩 손질을 했습니.. 2016. 11. 11.
아마란스 씨를 깨소금 처럼 뿌린 냉이 볶음밥^^ 아마란스 씨를 깨소금 처럼 뿌린 냉이 볶음밥 도덕마을 입니다 . 입춘이 지났습니다. 아직은 음지 쪽에는 얼음도 꽁꽁 얼었고 눈도 있지만 양지 쪽에는 한낮에는 땅이 녹았다가 저녁에는 꽁꽁 얼어 붙습니다. 양지바른 해빙된 땅에서 냉이를 캐왔습니다. 냉이는 캐온 뒤에 바로 세척을 해.. 2015. 2. 11.
산야초 토종닭 쌈밥^^ 토종닭을 풀어 놓아 키우는 농장에 한동안 신종플루 때문에 주인장께서 판매 하시는걸 미루시더니 이제야 가져 가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텃밭에 나온 산야초랑 함께 쌈으로 싸먹으려고 형부께 토종닭을 포를 떠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한번도 이런 일을 안해 보셨던 형부께서 아직.. 2014.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