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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교회꽃꽂이32

산골 교회 꽃꽃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8월 1일 산골 교회 꽃꽂이입니다. 한창 무더위 속에 해바라기 꽃(테디베어)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삼립 국화, 아스파라거스, 아마란스 천일홍 맥문동 꽃 아스파라거스 밭을 5번 풀을 뽑아 주었는데 풀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여치? 아스파라거스를 물에 넣고 세척을 하고 두었더니 속에서 나오네요^^ 아스파라거스, 삼립 국화, 맥문동 남은 꽃으로 꼽고 테디베어 라는 해바라기 종류인데 몇 포기 심었더니 참 예쁘게 꽃이 피었습니다. 테디베어와 아마란스, 천일홍과 아스파라거스 식용 박이라고 심었습니다. 박 껍질에 털이 보송보송 난 것을 보고 하나를 잘라다가 국 끓여 먹으려고 맛을 보았더니 쓴맛이 강해서 못 먹고 버리기는 아까워 속을 파내고 속에 비닐 넣고 테디베어 해바라기와 맥문동 꽃 키 작.. 2021. 8. 29.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한 겨울 빼놓고 빼놓지 않고 꽃꽂이를 하는데 우리 집에는 꽃이 없어 보이는데 끊기지 않고 계속 꽃꽂이를 하게 되는 게 신기합니다. 우리 집 현관 앞에도 먹거리가 끊기지 않는 것도 신기하고요. 7월 27일 산골 교회 꽃꽂이 삼립 국화 나물한다고 3번이나 베어 먹었는데 나보다 더 크게 자라 노란 꽃을 잔뜩 피우고 있었습니다. 우리 집 하우스는 온도나 비 오면 자동으로 문이 닫히기 때문에 삼립 국화꽃이 하우스에 닫지 않게 말뚝을 박고 끈을 매어 달라고 형부한테 부탁을 드렸습니다. 사마귀가 초록에서 갈색으로 색이 변했습니다. 큰 소쿠리로 가득 잘라온 삼립 국화꽃만 꼽았습니다. 올해는 맥문동 꽃이 두 종류가 같이 피었습니다. 비비추도 꽃을 피우고 삼립 국화, 비비추, 맥문동 윤판나물 꽃이 .. 2021. 8. 18.
산골 교회 꽃꽂이 3회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 3주를 모아 올립니다. 6월27일 ~~~~~~~~~~~~~~~~~~~~~~~~~~~~~~~~~~~~~~~~~~~~~~~~~~~~~~~~~~~ 7월18일 ~~~~~~~~~~~~~~~~~~~~~~~~~~~~~~~~~~~~~~~~~~~~~~~~~~~~~~~~~~~~ 7월18일 도덕마을 하우스에 자라고 있는 레드향 입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 사진 올립니다. ~~~~~~~~~~ 도덕마을에서는 깨끗한 환경에서 정성껏 키우는 고단백 굼벵이 꽃 뱅이(흰점박이 꽃무지 환 판매, 흰점박이 꽃무지 분말 판매)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전화 주세요. 010-3400-2051 굼벵이 판매 하는 곳 (농장 직영 ) (daum.net) 2021. 8. 13.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산골 교회 꽃꽂이입니다. 7월 4일 꽃꽂이 가시 없는 복분자 나무를 한 그루 심었는데 올해는 많이 달렸습니다. 꽃이 별로 없어서 복분자가 익으면 꽃꽂이를 해 놓으면 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덜 익은 열매를 쓰기로 했습니다. 초창기에 아로니아를 심어서 재미를 많이 보았고 이제는 무농약으로 농사짓기 힘이 들어 밭을 줄이기로 하면서 아예 아로니아 밭을 팔아 버리고 몇 주 남겨놓았습니다. 붉은색 구절초라고 씨앗을 구해서 심었는데 작년에 꽃이 피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일찍 피는 국화라 꽃꽂이 하려고 감국 옆에 심었습니다. 가끔 아마란스가 씨앗이 떨어져서 나오는 덕분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추리 꽃이 피고 지고 핑크색 톱풀도 한창이고 아스파라거스가 참 잘 자랍니다. 에키네시아 꽃도 피고요^^ .. 2021. 8. 5.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매주 꽃꽂이를 하면서 사진 올리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6월 18일 꽃꽂이 윤판나물 잎이 꽃꽂이 용으로 참 예쁘게 열매도 달리고 있어서 아스파라거스와 같이 잘랐습니다. 집 앞에 빈 공터에 망초대가 꽃을 가득 피었습니다. 얼마나 예쁜지........ 한 바구니 잘랐습니다. 키를 맞추어 출입구에 두었습니다. 묵은 아스파라거스가 저의 키보다 자랐습니다. 굼벵이 분변만 주었는데 이렇게 잘 자랍니다. 섬초롱 꽃이 한창이어서 큰 바구니로 가득 잘랐습니다. 해마다 초롱 꽃으로 꽃밥도 했는데 올해는 못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방풍 꽃 방풍, 어수리, 초롱꽃, 나리, 아스파라거스 혼자 들기도 무거워 고생했습니다. 승용차에 못 넣어서 교회 차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접시꽃 접시꽃도 큰 바구니로 가득 잘.. 2021. 7. 24.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모처럼 비가 옵니다. 평소에는 이 시간에 꽃꽂이를 준비를 하는데 폰으로 찍어 저장해둔 사진을 꺼내고 있습니다. 6월 6일 날 꽃꽂이 금어초 몇 포기가 겨울을 나고 힘차게 꽃대를 올리고 있어 그중에 제일 예쁜 꽃을 잘랐습니다. 대문 앞 나무 밑에 숨어서 한창 피어있는 바위취 꽃 꽃이 오래가서 지나다니며 눈을 맞춥니다. 붉은색 금어초와 사스타 데이지 바위취 꽃으로 시원하게 남천 잎을 장식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농원 사장님이 우리 집에 방문하시면서 신품종 수국을 선물로 가지고 오셨습니다. 꽃이 피면 향기도 나고 이렇게 예쁘게 꽃을 피운답니다. 나무를 키우려면 첫해는 꽃을 잘라 주기도 하지만 사장님과 손잡은 기념으로 귀한 꽃을 잘라 꽃꽂이를 했습니다. 수레국화와 .. 202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