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겨울 밥상232 육포 만들기 남편이 육포을 좋아해서 어제는 육포를 만들었어요. 제작년에 생강이 많아서 한단지 담아놓은 생강 액기스랑,매실액기스,집간장,후추에 소고기 홍두깨살을 재워서 건조기에 말렸어요. 담백하게 맜있게 잘되었네요. 구정에 약술이랑 맛나게 먹을려구요. 건조기에 말리는 중의 사진이랍니다. 건조된 .. 2009. 12. 26. 꽁치 통조림 따라잡기 요즈음 꽁치가 제철이라,한박스 구입했다. 꽁치는 맛이 있어도 가시때문에 먹기가 불편해서 해마다,통조림을 만들어 냉동 보관해서 둔다. 전에는 복숭아 병조림하던 병으로 병조림도 했지만 병들이 오래 되어서 지금은 냉동보관이나 진공 포장으로 한다. (만드는 방법) *꽁치50마리를 반토막내어 손으.. 2009. 12. 26. 새알이 동동! 팥죽~ 동생이 온다기에 동지날 끓여 먹을 팥을 미리 끓였다. 찹쌀과 멧쌀을 1:1로 4시간 불려 방앗간에서 갈아왔다. 뜨거운 물로 반죽하여 새알을 만들었다. 김이 서려서 사진이 희미하다. 남들보다 일찍 먹은 동지 팥죽~ 2009. 12. 20. 따끈한 전복찜과 죽~ 남편 생일날 딸래미 집에서 모이기로 했다. 정년 퇴임을 몇칠 앞두고 맞이하는 생일이라 기억에 남을 음식으로 현지에서 공수한 전복을 찜으로 만들었다. 진하게 전복죽을 찹쌀과 멥쌀 1:1 얼마나 맛있는지 두그릇씩 먹었다. 아주 특별한 날에~ 입이 호강 했다. 2009. 12. 15. 향기좋은 냉이김치~ 요즘 냉이가 가장 맜있다. 지천으로 깔려있는 냉이가 우리집 겨울 반찬이다. 요즘 먹거리는 아무곳이나 할수 없지만 우리밭은 걱정없이 캘수다. 누렁잎을 깨끗이 떼고 ~ (젓국,메실 액기스, 마늘, 배,)갈아서 양념을 한다. 생으로 김치를 담아 먹어면 향도좋고 달작지근 한것이 입맛이 난다. 2009. 12. 15. 처음 농사한 벼 유기농법을 하기 위해사는 살겨와 왕겨가 필요해서 논을 샀다. 논을 갈고 모내기를 위해서 물을 가두고 있다. 논에 일하려 가면서 ~ 벼를 심었다. 논뚝에 콩을 심었는데 고라니가 3/2는 먹어 치웠다. 메뚜기도 짬을내어 잡고 자연건조(풀씨가 많다.) 메상을 하기위해 잡티를 날리고~ 처음 .. 2009. 12. 10.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